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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4 20:44:44 (*.202.60.237)
어머나 ~` 언제 이곳에서 소근소근 담화가 오고갔니요~~?
오사모만 들락 거리다 보니 여렇쿵 올라왔는지 몰랐네요
너무 좋아 시가 탄생했네요
구구절절 이라해야하나~
만남은 언제나 좋은겨~~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후후~~오늘은 우리결혼 기념일 입니다
그런데 서방님은 없궁 커다란 신랑대신의 꽃바구니만~
아 ~저꽃만 안고 자야하나~
잠이 올까나~~
오사모만 들락 거리다 보니 여렇쿵 올라왔는지 몰랐네요
너무 좋아 시가 탄생했네요
구구절절 이라해야하나~
만남은 언제나 좋은겨~~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후후~~오늘은 우리결혼 기념일 입니다
그런데 서방님은 없궁 커다란 신랑대신의 꽃바구니만~
아 ~저꽃만 안고 자야하나~
잠이 올까나~~
무더운 7월도
사랑하는 신의 축복속에
아름답게 흘러 갈 것 입니다.
내 가슴에는
뭔가 가득 채워져서
충만되고 사랑스러움이
물안개로 피어 오르는 듯합니다.
모두를 사랑하고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