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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8.06.28 11:29:07 (*.120.14.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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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아무도 그대가 준 만큼의 자유를 내게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앞에 서면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될 수 있는 까닭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아닌 누구에게서도 그토록 나 자신을 깊이 발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U.샤퍼


댓글
2008.06.29 16:46:39 (*.105.214.122)
동행
저비스님,
그대에게서 받은 자유로
그대를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발견한 나의 사랑

풍요로운 인생의 삶을
펼치시길 빌겠습니다.
댓글
2008.06.29 22:47:56 (*.80.107.116)
An
그대를 바라보며
깊은 나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참 자유로 부터의 사랑이겠지요?

멋진 글, 감사합니다.
댓글
2008.06.30 20:50:22 (*.234.128.61)
반글라
저비스님..
이 곳에서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배경음악과 더불어 좋은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곳에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댓글
2008.06.30 22:11:16 (*.120.14.4)
저비스
답글로 동창해주신
동행님,
An님,
반글라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오
댓글
2008.07.01 07:15:07 (*.85.49.69)
cosmos
참 좋으네요.
음악이 참 편안하군요.

혹시 자작시인가요?
글도 참 좋습니다.^^
댓글
2008.07.02 14:53:16 (*.153.119.194)
저비스
코스모스님
고운자취 감사합니다
위 글은 제 글이 아니고
U.샤퍼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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