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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8.07.01 00:02:19 (*.25.245.33)
1231
2 / 0

 

우리는 마음의 친구  

 

홈에서 좋은 사람을
알게 된다는 것은
너무나 기분 좋은 일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삶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안다는 것은
즐거운 일 입니다



매일 보이다가 하루 안보일때면
그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지고
신상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는지



염려하는 마음이 일어난다면
그 마음에는 좋은 사람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뭐 특별히 주는 것은 없어도
받는 것 또한 없다할지라도
안부가 궁금해지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


머리에 떠 오르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좋은 친구로
마음에 들어오고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컴에 들어오면, 홈에 들어오면
생각하는 사람의 글이 있나 없나
찾아보는 마음이라면



혹여 그 사람을 마음에 두고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오늘도 정다운 친구를 찾아봅니다

 

 
 
 
 
댓글
2008.07.01 00:49:17 (*.80.107.116)
An
저 꽃.. 다 내꺼..
이케 쓰몬 몰매 마쮜~???

나~? 정다운 칭구.. ㅋ
흐흐흥~~~
아님, 말궁!

쌩유라옹*
댓글
2008.07.01 02:26:10 (*.228.212.151)
감로성
An 님

도솔님께서 올려주신 사진으로 뵈었지요.
너무 반가웠답니다.

님의 흔적들을 볼때마다
늘 반갑고 ,
즐겁답니다.
그러니
님은 마음의 친구 ~

An 님 좋아하는 장미꽃 한아름
마음으로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길요.
댓글
2008.07.01 07:10:20 (*.85.49.69)
cosmos
정말로 꽃들이 이쁘네요.

아직 시간상
정모 소식을 접하지 못했지만
아마도 배 아플정도로
반갑고 즐거운 모임이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나중에 오사모 방에 가서
모두 살펴보겠습니다.

고운꽃과 음악,
좋은 글에 감사드려요 윤상철님...

An님도 감로성님도 정말로 반갑고요~~
댓글
2008.07.01 09:22:35 (*.138.163.141)
여명
감로성님,코스모스님...
언제면 만나려나요.
참 보고싶습니다.
우리는 친구이기 때문 입니다.
댓글
2008.07.01 10:27:27 (*.105.214.122)
동행
넘 예쁜 꽃,
희망과 사랑과 평화의 꽃
즐거움이 샘처럼 솟아오른다.
댓글
2008.07.01 18:59:48 (*.234.128.61)
반글라
이곳엔 정다운 친구가 가득하지요~?
댓글다시는 모든분들이 정다운 친구랍니다. ㅎㅎㅎ
댓글
2008.07.01 20:12:52 (*.27.111.109)
고이민현
이 곳은 윤총무님 글방이 아니고
복덕방이네요.
너 나 할거 없이 다 드나들고
다녀가니 말입니다.
역시 윤 총무님을 볼줄 아는 님들만
드나드는가 봐요.
저도 친구로 삼아 줘요 !
댓글
2008.07.02 11:03:33 (*.164.182.151)
산이슬
저도 친구가 되고 싶은데.. 다들 저보다 많이 윗분들 같아서
사실은 댓글 달기도 어떤땐 조심스럽답니다
忘年之交 라고 생각하고 어여삐 봐주세요~
댓글
2008.07.03 14:21:19 (*.25.245.33)
윤상철
산이슬님
댓글 두번만 더 달고
친구 하입시다
댓글
2008.07.04 20:55:39 (*.202.60.237)
들꽃향기
사이버에서보고 직접보고 만남이란 좋은거구나~
훈훈하게 오고가는정 이것이 한국인이란 건가봅니다
우린 한형제~
즐겁고 반가운 만남이였습니다 비록 많은 이야기는 주고받지못했지만
이미 마음으로 우린 다주고 받았다고 봅니다
행복하세요 우리횐님들~ 잉고 나이가 제일많은 제가 이리말하면 안되는뎅...
오라버니 언니 모두 젊어지시니 그리 불러도 되죠? 정말 정말 반가웠습니다^_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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