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자료실
STUDY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옛 홈페이지로 가기
전체 메뉴
취소
검색
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회원가입
로그인
소유한다는것은
개똥벌레
https://park5611.pe.kr/xe/Gasi_05/72119
2008.07.02
12:10:44 (*.33.172.160)
1433
2
/
0
목록
소유한다는것은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무엇을 인가를 소유한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소유를 당하는 것이며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무엇인가를 가질 때
우리의 정신은
그만큼 부자유해지며
타인에게
시기심과 질투와 대립을 불러 일으킨다.
적게 가질수록
더욱 사랑할 수 있다.
어느 날인가는
적게 가진 그것마저도
다 버리고 갈 우리 처지가 아닌가.
소유한 것을 버리고
모든 속박에서
그대 자신을 해방 시켜라.
그리고 존재하라.
인간의 목표는 풍푸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풍성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이다.
소유물으 우리가
그것을 소유하는 이상으로
우리의 자신을 소유해 버린다.
그러므로 필요에 따라 살아야지
욕망에 따라 살지 말아야 한다.
용망과 필요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08.07.02
15:25:27 (*.234.128.61)
반글라
늘 이 곳에 와서
올려진 게시물과 글들을 보면
너무나 좋은 글들이 올려져 있씀에
머물고 싶은 편안한 곳이 되어버립니다.
오늘도 이 게시판에서 좋은글들만 올려져있는걸 보며
보고, 읽으며, 느끼며 생각을 해봅니다.
2008.07.02
22:42:56 (*.85.49.69)
cosmos
참 이뻐요
글도
음악도
그림도요.
처음 인사 드리는것 같아요 개똥벌레님...
저도 편안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2008.07.04
07:07:38 (*.94.43.129)
하은
글도 음악도 너무 편안함을 주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2008.07.04
21:04:20 (*.202.60.237)
들꽃향기
좋은글 편안한 음악속에 잘 감상 하였습니다! 샬롬!
2008.07.09
12:07:02 (*.143.1.162)
거심
피아노 선율이 넘 감미롭습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아무 생각도 없네요.
그저 시원한 바람 한줄기가 그리울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9668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07737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24501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25078
2013-06-27
2015-07-12 17:04
3612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0선(펌)
6
별빛사이
1342
9
2008-11-20
2010-06-04 21:20
3611
사랑도 우정도 늘 처음처럼(부산의 풍경들)
8
보름달
1194
9
2008-11-20
2008-11-20 13:16
3610
작은 보석
2
돌의흐름
1059
9
2008-11-20
2008-11-20 01:41
3609
만나고 헤어짐의 인연속에
8
보름달
1052
10
2008-11-18
2008-11-18 23:40
3608
韓國의 亭子
4
장길산
1181
7
2008-11-18
2008-11-18 12:21
3607
고사목/이성부
2
빈지게
1384
9
2008-11-18
2008-11-18 00:05
3606
세상에 들려주고픈 야기
1
돌의흐름
1431
7
2008-11-17
2008-11-17 01:08
3605
가을날에는/최하림
1
빈지게
1067
8
2008-11-16
2008-11-16 17:46
3604
★2007 Autumn Best MutiPoem
2
산들애
1403
11
2008-11-15
2008-11-15 15:28
3603
가을.그대 그리움으로 물들때면
3
은하수
1066
11
2008-11-15
2010-10-11 04:26
3602
소중히 하려면.....?
6
별빛사이
1245
12
2008-11-15
2008-11-15 00:05
3601
어느 친구의 국화축제
6
보리피리
1080
2
2008-11-14
2008-11-14 23:35
3600
달팽이의 열정
5
보름달
1434
5
2008-11-14
2008-11-14 10:08
3599
철길을 닮아가라
3
장길산
1194
7
2008-11-13
2008-11-13 12:46
3598
★즁년의 부는 바람★
4
레몬트리
1203
6
2008-11-13
2008-11-13 12:41
3597
웃는 얼굴로 바꿔 보세요
6
좋은느낌
1380
8
2008-11-13
2008-11-13 09:30
3596
존재, 그 쓸쓸한 자리 / 이해인
3
오두막집
1094
3
2008-11-12
2008-11-12 21:19
3595
환장/김용택
5
빈지게
1343
5
2008-11-12
2008-11-12 09:58
3594
낮추면 높아진다
6
돌의흐름
1431
3
2008-11-11
2008-11-11 13:35
3593
울엄마
10
여명
1133
7
2008-11-11
2008-11-11 11:04
목록
쓰기
첫 페이지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
올려진 게시물과 글들을 보면
너무나 좋은 글들이 올려져 있씀에
머물고 싶은 편안한 곳이 되어버립니다.
오늘도 이 게시판에서 좋은글들만 올려져있는걸 보며
보고, 읽으며, 느끼며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