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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오사모의 방이여 안녕 ! 장고 님 ! 배 아프게 잉태해서 뼈 아프게 난 아들 "오사모의방"을 보내는 님의 애타는 심정을 그 누가 알아 주리오. 뭇 사람들은 그럴수도 있는 세상사라 지나칠수 있을진 몰라도 님께서 심으시고 때 맞추어 물 주고 비료를 뿌리며 애지중지 키우시던 "오사모의방"의 잔영은 우리들 가슴속에 오래오래 남아 있을거예요. 다행스럽게도 운영자이신 오작교님과 보리피리 신임 회장님께서 심혈을 기우려 새로운 "오사모 공간"을 지어 주신다니 먼저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 오사모 님들은 새집에 들어가 도배도 깨끗이 하고 페인트칠도 아름답게 해서 더 유익하고 빛나는 공간이 되도록 힘을 모읍시다. 그간 장고님 고마웠습니다. " 오사모의방 " 이여 안.........녕 ! " 오사모의 공간 " 이여 영원 하라 !
2008.07.05 16:18:39 (*.27.111.109)
장태산님,
오사모에 정이 들만 하니까
방이 송두리채 폭격 맞았으니
어쩐다요?
다행이도 지기님과 회장님이
새 둥지를 틀어 주신다니
깃털을 모아 보냅시다.
장고님도 새 둥지에서 만나요.
오사모에 정이 들만 하니까
방이 송두리채 폭격 맞았으니
어쩐다요?
다행이도 지기님과 회장님이
새 둥지를 틀어 주신다니
깃털을 모아 보냅시다.
장고님도 새 둥지에서 만나요.
2008.07.05 21:10:16 (*.80.120.43)
언능 오셔서 한잔 씩들 드세요.
더 마니 사랑하고
더 마니 멋찌고
더 마니 아름답게
거듭나는 오사모를 위하여
아. 자. 잣~!*
아고, 힘들오라~ㅎ
2008.07.05 23:11:51 (*.138.163.141)
시상에나 괜스레 눈물이 찌잉.....
아픔도 가시지않은 우리앤이 진수성찬을....
운동하고 땀흘리고 돌아다니느라...
이제야..봅니다.
고이민현님~
우리들 다시 만나는거 맞죠?
아픔도 가시지않은 우리앤이 진수성찬을....
운동하고 땀흘리고 돌아다니느라...
이제야..봅니다.
고이민현님~
우리들 다시 만나는거 맞죠?
2008.07.05 23:37:45 (*.234.128.61)
고이민현님..
오랫동안 즐거웠던 추억들이 가득 담겨졌던 방..
머릿속에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우리들 가슴속에 각인시켜주시어 영원히 잊지못할 것 입니다.
좋은글 남겨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즐거웠던 추억들이 가득 담겨졌던 방..
머릿속에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우리들 가슴속에 각인시켜주시어 영원히 잊지못할 것 입니다.
좋은글 남겨주시어 감사드립니다.
2008.07.05 23:50:38 (*.80.120.43)
An님이 퇴원해 불편한 줄 알믄
공주 편히 요양좀 하게
행님덜이 알아서 맹글어 오시쥥~~~
우. 헤. 헤. 헷~!^^*
아랫 것이
죽두룩 뛰어야지
별수가 옵질 않겠쑤~?????
ㅋㅋㅋㅋㅋ
공주 편히 요양좀 하게
행님덜이 알아서 맹글어 오시쥥~~~
우. 헤. 헤. 헷~!^^*
아랫 것이
죽두룩 뛰어야지
별수가 옵질 않겠쑤~?????
ㅋㅋㅋㅋㅋ
2008.07.06 04:04:01 (*.214.7.68)
모르고 지나다가 우연히 한번 들려서
아! 이방이 있는 줄 몰랐네
그랬더니 오날 없어져 뿟네요.
다시 꾸며주신다니
넘 애석해하지 않겠습니다요.
아! 이방이 있는 줄 몰랐네
그랬더니 오날 없어져 뿟네요.
다시 꾸며주신다니
넘 애석해하지 않겠습니다요.
2008.07.06 07:20:35 (*.27.111.109)
여명님,
An 님께서 오사모의 방을 역사 뒤안길로
사라지는 아쉬움으로 최후의만찬을 준비
하신듯 한데 많이들 드시고 새집으로
이사 가서 또 만나요.
An 님께서 오사모의 방을 역사 뒤안길로
사라지는 아쉬움으로 최후의만찬을 준비
하신듯 한데 많이들 드시고 새집으로
이사 가서 또 만나요.
2008.07.06 08:24:15 (*.27.111.109)
반글라님,
지난 정모날 제대로 술한잔 나누지 못하고
정도 나누어 보지 못한채 훌쩍 와 버린것이
못내 후회 됩니다.
회원님의 조그마한 실수로 오사모의 방이
폐쇠 된다기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An 님이 차리신 주안상 마음껏 드시고
새둥지에서 만납시다.
지난 정모날 제대로 술한잔 나누지 못하고
정도 나누어 보지 못한채 훌쩍 와 버린것이
못내 후회 됩니다.
회원님의 조그마한 실수로 오사모의 방이
폐쇠 된다기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An 님이 차리신 주안상 마음껏 드시고
새둥지에서 만납시다.
2008.07.06 07:36:25 (*.27.111.109)
알베르또님,
여기까지 오셔서 염려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장고님이 지키던 오사모의 방이
폐쇠되고 오사모의 공간으로
다시 탄생 됩니다.
배전에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여기까지 오셔서 염려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장고님이 지키던 오사모의 방이
폐쇠되고 오사모의 공간으로
다시 탄생 됩니다.
배전에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2008.07.06 20:01:53 (*.173.215.2)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특히 보잘 것 없는 장고의 마음을 헤아려 주신 고이민현님의 따뜻한 사랑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말씀대로 오작교님과 보리피리 회장님의 배려로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했습니다.
오늘은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이사간 세집이 그 얼마나 좋고 마음이 드는지 정말 정말 흐뭇했답니다.
아울러 알콩달콩 사랑 꽃 피울 수있는 오사모의 새집을 마련해 주신 보리피리 회장님과 홈장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보잘 것 없는 장고의 마음을 헤아려 주신 고이민현님의 따뜻한 사랑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말씀대로 오작교님과 보리피리 회장님의 배려로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했습니다.
오늘은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이사간 세집이 그 얼마나 좋고 마음이 드는지 정말 정말 흐뭇했답니다.
아울러 알콩달콩 사랑 꽃 피울 수있는 오사모의 새집을 마련해 주신 보리피리 회장님과 홈장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07.06 21:55:02 (*.27.111.109)
애써 가꾸시던 뜰앞 꽃나무가
비바람에 송두리채 뽑혀져 나간
빈 뜰을 바라보는 장고님의 모습이
마음에 그려져서.......
그러나 새집에 들어가 보니
전화위복이 된듯해서
마음의 위로를 받습니다.
비바람에 송두리채 뽑혀져 나간
빈 뜰을 바라보는 장고님의 모습이
마음에 그려져서.......
그러나 새집에 들어가 보니
전화위복이 된듯해서
마음의 위로를 받습니다.
오사모를 사랑하는
님의 마음을 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