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8.07.06 01:24:33 (*.25.245.33)
1016
4 / 0

 

四字小
믿거나 말거나

 

중국의 임표는 술도 담배도 멀리했는데 63세에 죽었고. 
 
주은래는 술을 즐기고 담배는 멀리했는데 73세에 죽었고. 
 

 

모택동은 술은 멀리하고 담배를 즐겼는데 83세까지 살았고. 
 

등소평은 술도 즐기고 담배도 즐겼는데 무려 93세까지 살았다. 
 



장개석 군대의 부사령관을 지낸 장학량은 

술과 담배와 여색을 모두 가까이 했는데도 103세 까지 살았다. 



정작 우스운 것은......현재 128세나 되는 중국 최고령의 노파를 
 

인민일보 기자가 만나 “할머니의 건강 장수 비결은 뭡니까 ?” 라고 질문하니까
 

 

 

“ 응..담배는 건강에 나빠..그러니 피우지 마! 그래서 나도 5년 전에 끊었거든.... 

" 그러나 섹스는 적당히..즐겨^..~ 라고 말 했다고 !!ㅎㅎ
 

 

담배

여자

 

  끊지마세요.   

몸에 해롭답니다. 

단명할 수도 있구요.........

 

 

♬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 테너 박인수 

 


 

댓글
2008.07.06 04:14:13 (*.214.7.68)
알베르또
나는 다 즐기는 데 120넘어까지 살려나?
주색잡기에다 담배까지 즐기니
혹시 雜技땀시 빨리 죽을라나?
댓글
2008.07.06 06:10:18 (*.80.120.43)
An
헐^"~~~!
공주가 젤루 먼저 주깠넹.. ㅋ

아고, 내 팔짜야..

혼자 살아온 시간두 서러운데
일찍 주거야 한다니
ㅋㅋㅋ

푸. 헤. 헤. 헷..^^*
댓글
2008.07.06 08:14:04 (*.105.214.122)
동행
담배
하루 3갑씩
그러니까 하루 60개비씩
15년을 피웠는데

끊기 싫었지요.
스스로 예찬론자 자처하고

나하고 다퉈보고 싶었지요.
어느날 갑자기
담배를 끊어 버렸습니다.

15년이 흘렀습니다.
담배가 좋지 않다는 것 맞습니다.

가치와 아름다움은
스스로 이름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결정하십시요.
댓글
2008.07.06 08:20:39 (*.27.111.109)
고이민현
5 년전에 담배 끊은 할멈 연세가
그 때는 123 세 한참 청춘을
즐기던 시절이가 봐요.
더 오래 살량으로 금연 하셨다니.......
헌데 128 세 할멈의 섹스 상대가
누구인지 궁금하지 안쑤?
댓글
2008.07.06 16:22:35 (*.234.128.61)
반글라
끊으라는건지..
끊지말라는건지..
좀 햇깔리네..
편하게 지내고 편하게 살리라~~~

그래도 가끔은 장학량이가 부럽다.. ㅎ
댓글
2008.07.06 20:15:26 (*.173.215.2)
Jango
ㅎㅎㅎ 저두유!
헌디 지는 작년 년말에 남원에서 부터 끊고 왔습니다.
모두들 담배를 끊읍시다.
특히 이곳 방장님부터 냅따 끈흐으슈........*)(*
댓글
2008.07.07 10:28:24 (*.153.119.194)
저비스
모든 것이 조화로울 때
행복은 가까이 있다는 의미로 다가옵니다
모두들 행복하십시오
댓글
2008.07.07 14:12:57 (*.25.245.33)
윤상철
넘치지 않게 ... 적당히 ...
그리고 기분좋게 ...

술도
기분좋게 먹은 술하고
기분 않좋게 먹은 술은
비슷한 양을 먹었을때
다음날 후유증은 크게 차이가 납니다

기분좋게 ...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6929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0053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6759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7363   2013-06-27 2015-07-12 17:04
3292 영원한 내 꺼 7
개똥벌레
986 3 2008-07-06 2008-07-06 10:21
 
술, 담배 & 여자 8
윤상철
1016 4 2008-07-06 2008-07-06 01:24
四字小 믿거나 말거나 중국의 임표는 술도 담배도 멀리했는데 63세에 죽었고. 주은래는 술을 즐기고 담배는 멀리했는데 73세에 죽었고. 모택동은 술은 멀리하고 담배를 즐겼는데 83세까지 살았고. 등소평은 술도 즐기고 담배도 즐겼는데 무려 93세까지 살았다....  
3290 가끔 사는게 두려울때 6
레몬트리
1042 2 2008-07-05 2008-07-05 15:40
 
3289 오사모의 방이여 안녕 ! 16
고이민현
1375 67 2008-07-05 2008-07-05 10:30
 
3288 조심조심 마우스로 건드려 보세효^^ 9
순심이
1081 2 2008-07-04 2008-07-04 14:26
 
3287 무쟈게 재밋는 詩...^^ 5
새매기뜰
998 10 2008-07-04 2008-07-04 12:51
 
3286 아리송한 상식 몇가지~~ 4
그녕이
1163 17 2008-07-03 2008-07-03 22:34
 
3285 [웃긴글]남자들의 미인관 3
그녕이
1052 3 2008-07-03 2008-07-03 22:34
 
3284 친 구 3
개똥벌레
1279 6 2008-07-03 2008-07-03 21:46
 
3283 크리스티앙! 우릴 알아 보겠니? 3
새매기뜰
1140 8 2008-07-03 2008-07-03 19:45
 
3282 작은 베품이 큰 기쁨으로 6
레몬트리
1049 3 2008-07-03 2008-07-03 00:02
 
3281 소유한다는것은 5
개똥벌레
1283 2 2008-07-02 2008-07-02 12:10
 
3280 세월은 덧 없는것이 아니다 10
고이민현
1209 4 2008-07-02 2008-07-02 11:35
 
3279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말 2
낙동강
1123 3 2008-07-02 2008-07-02 07:54
 
3278 지리산 선유폭포 14 file
빈지게
1013 1 2008-07-01 2008-07-01 17:22
 
3277 다시 남자를 위하여 / 문정희 10
그림자
1006 2 2008-07-01 2008-07-01 11:19
 
3276 비가되어 4/시현 17
cosmos
1198 8 2008-07-01 2008-07-01 07:20
 
3275 우리는 마음의 친구 10
윤상철
1127 2 2008-07-01 2008-07-01 00:02
 
3274 ♡힘 들어하는 당신을 위한 글♡ 15
별빛사이
1225 2 2008-06-29 2008-06-29 21:41
 
3273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6
저비스
1059 3 2008-06-28 2008-06-28 11:29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