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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반글라
2008.07.06 16:42:10 (*.234.128.61)
1278
14 / 0
댓글
2008.07.06 17:18:11 (*.80.120.43)
An
츠. 아. 암~

행님에게 그런 짝사랑이.....

머찐 그녀를 풀어내시는 글솜씨에
공주 고만
뻑""""""""""".. 입니다효

빗방울로 방울방울 맺히는
행님의 아름다운 가슴보고
빙긋이 웃습니다.

쌩유!***
댓글
2008.07.06 18:40:34 (*.27.111.109)
고이민현
첫 사랑이 짝 사랑이요,
짝 사랑이 첫 사랑이니
장군 멍군 양수 겹장이요........ㅎㅎㅎ
반글라님, 中 2 때라 !
퍽이나 조숙 하셨었네요.
해서 음악 점수는 보나마나
A+ 였을거구요.
오래 오래 추억을 간직 하시길.....
댓글
2008.07.06 20:48:11 (*.234.128.61)
반글라
돌이켜보면 띠 이상 차이가 난것 같답니다.
그러고보면..
이 노래도 40여년전부터 들었었는지도..
세월의 흐름이 유수처럼 흘러가는 것 같답니다.

우리 한번쯤 어릴적 동심으로 빠져보고픈
그런 생각으로 슬며시 머리 속으로 느껴보며
지난추억들을 기억도 해보고 그리곤
그 느낌이 생각나 미소를 지어봅니다.

댓글
2008.07.06 20:52:05 (*.234.128.61)
반글라
고이민현님..
조숙하면 A+ 을 주시는 겁니까 ㅎㅎ
허나 다른 많은분들 께서는 저보다 더 빠른
조숙한 초등때도 있었을터인데.. ㅋㅋㅋ
흐름의 세월을 되집어보며 함께 스쳐지나가는
간직했던 추억들을 듣고, 보고 싶답니다.
좋은 점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008.07.06 23:49:17 (*.85.49.69)
cosmos
반글라님의 첫사랑,
아니 짝사랑을 엿보면서
빙그레 미소 지어봅니다.

순수학생...
때묻지 않은 그 시절의
어여쁜 이야기가
저의 가슴까지 설레게 하네요.

제가 짝사랑하던
과학 선생님은 지금쯤 할아버지 되셨겠네요
피부가 유난히 하얗던 훈남 선생님...ㅎㅎ

댓글
2008.07.07 09:38:13 (*.49.84.246)
여명
ㅎㅎㅎ 그러기에첫사랑은 더많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에 남는가 봅니다.
댓글
2008.07.07 15:26:50 (*.234.128.61)
반글라
음악으로 인해 추억어린 일들이
가끔 생각이 나곤 한답니다.
아마 cosmos님께서도 음악으로 인해
추억들이 많으시리라 봅니다.

한번쯤 회상하면서 미소지어보는 것도
좋을듯 하지요~? ㅎㅎ
선생님의 존함은 잊지못하시네요.
저 역시 짝사랑의 선생님 존함은 잊지못한답니다.
댓글
2008.07.07 15:28:51 (*.234.128.61)
반글라
여명님..
누님께서도 첫사랑, 짝사랑이
머리속에서 스쳐 지나가지 않으시나요~?
순수한 마음의 그 첫사랑을...
댓글
2008.07.07 20:30:20 (*.126.67.232)
尹敏淑
워메~~~
반글라님의 짝사랑이라.....
그 짝사랑은 음악선생님이라.
그래서 음악만 열심히한거 아녀.ㅎㅎ~~~


음악선생님이 제일 싫었는데.........
실기점수50점 이론 50점을 주어서
난 이론은 50점 실기는0점여서
평균을 내도 50점밖에 안되니........ㅎㅎㅎ
댓글
2008.07.08 11:36:43 (*.234.128.61)
반글라
ㅋㅋㅋ..
그럼 장태산님의 사랑은
사진의 작품에서 보듯이
미술 선생님이셨나봅니다.

예전엔 노래 좀 불렀는데
엇그제 술취해 불렀던 내 모습을 보니
완전 망가졌더군요.. ㅋㅋㅋ
댓글
2008.07.09 12:04:40 (*.143.1.162)
거심
삶이 찌들면 그런 기억도 잊혀진는데...
오늘은 나도 첫사랑에 기억이나 더듬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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