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더우시죠? 가만히 귀에 대고 바닷가 파도소리도 들어보고 수박도 한쪽 들어 보세요 그리고 시원한 음악도... 이 무더위 속에 오곡백과가 영글어 가고 탱글 탱글 여문 모습이 우리눈에 보일라치면 가을이 또 우리앞에 성큼 다가오겠지요 한달 반만 참으면 벅찬 가을이... 어때요 견딜만 하시지요?...^0^...
얼음에 채운 수박 화채,
금상첨화로 부채 바람까지....
가히 꿈꾸어 보는 한여름 피서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