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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8.07.10 03:24:59 (*.228.212.151)
1611
20 / 0

Lake Tahoe  여름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해발 1900M,주변은 대략 518 평방 Km 최고수심 490M의 푸르고 맑은 타호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산의 호수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양주에 속하고,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험난한 화강암인 최고봉과 카슨산맥의 골짜기,녹음 짙은 소나무 숲사이에 자리잡은 호수로 주위를 잘 정리된 하이웨이가 일주하고 있다.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호수의 주변은 야생의 화초가 어우러져 피어 있는 깊은 산림지대로 캠프장 산막, 모텔과 휴양지가 산재해 있고, 호수의 사방에는 타호 엘도라도 국립산림지역이 펼쳐져 있다.
 

댓글
2008.07.10 09:36:13 (*.85.49.69)
cosmos
하얀 눈 쌓인 겨울에
간적이 있지요.
Lake Tahoe...참 아름다운 호수로 기억합니다.

눈꽃에 휩싸인 호수를 배경으로
사진도 많이 찍었었지요.

여름날의 호수는 또 얼마나 낭만적일까요?
올려주신 사진만 보아도
시원합니다.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 Lake Tahoe...
감사히 감상합니다 감로성님...^^


댓글
2008.07.10 10:56:10 (*.91.54.150)
들꽃향기
온통푸른색으로 장식되었네요 시원한 풍경 ~~아 보기만해도 시원하다~
댓글
2008.07.10 10:57:13 (*.105.214.122)
동행
감로성님,
얘기로 자주 듣던
Tahoe lake를 관람 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크고 아름다운 곳이 군요.
때묻지 않은 천혜의 명소,
더울때마다 와야징.
댓글
2008.07.10 11:44:00 (*.203.122.85)
보리피리
한 때 낚시광이었었지요.
저 호수를 보니 낚싯대 드리우고픈 마음이......ㅎㅎ
호수가 하늘인냥
하늘이 호수인냥
짓푸른 하늘과 호수가 마치 쌍둥이 같습니다.
댓글
2008.07.10 22:27:39 (*.153.6.157)
尹敏淑
감로성님!!

이곳 한국은
지금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질정도로
엄청 더워서 숨이 다 막힙니다.

님이 올려주신 호수를 보는것만으로도
더위가 조금 가신듯 합니다.

근데
아름다운 그호수가 가고 싶어서
오늘밤 잠못 이룰거 같습니다 ㅎㅎ~~
댓글
2008.07.11 08:27:19 (*.77.46.45)
슬기난
가만 있어도 땀이 주르륵,,,,
올려주신 시원한 호수풍광에
마음은 서늘합니다.
덕분입니다^^*
근데 이쪽에서 저쪽 끝까지 헤엄치면
몇시간이나 걸릴려나,,,,
호기심 많은 슬기난^^*
댓글
2008.07.11 13:39:36 (*.228.212.151)
감로성
코스모스님,

무더운 하루도 다 갔습니다.
정말 눈 쌓인 타호 호수가 생각나는군요.
저는 여름보다는 겨울의 타호를 좋아합니다.
사실 여름보다는 겨울에 스키나 보드를
즐기는 사람들로 더욱 붐비는 곳이지요.

저는 여름에는 골프,
겨울에는 설경을 보기위해 타호에 갑니다.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명소라고 생각합니다.

더위에 건강 챙기세요 코스모스님~
댓글
2008.07.11 13:48:04 (*.228.212.151)
감로성
들꽃향기님,

반갑습니다.
들꽃향기처럼 고우신 분일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타호호수의 물은 여름에도 얼음물처럼
차가워 물이 깨끗하고 공기가 좋아도 수영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곳 이랍니다.
산꼭대기에는 아직도 눈이 남아있는 곳도 있었지요.

시원함을 느끼신다는 님의 글에 저도 시원함을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들꽃향기님~
댓글
2008.07.11 13:56:05 (*.228.212.151)
감로성
동행님,

사진으로나마 님의 더위를 식힐수 있으시다면
사진을 올린 보람이 있네요.

이곳도 106도 까지 올라가는
뜨거운 날이었답니다.

동행님께는 어찌 감사를 드려야할지....
정모후에 내려주신 따뜻한 답글을 받고도
너무 황망하여 감사하다는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함께 하고 싶어 했던 작은 마음이었는데....
님의 글을 받고 많이 좋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행님~
댓글
2008.07.11 14:06:40 (*.228.212.151)
감로성
보리피리님,

저곳에서 낚시해서 잡은 물고기라면
정말 깨끗해서 회를 먹어도 안심하고
먹을수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그런데 한번도 낚시하는 사람이나
낚시배는 본적이 없답니다.

물이 너무 깨끗해서 ,
아니면 너무 차가워서
물고기들이 살지 못하는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보리피리님~
늘 건강하시구요.
댓글
2008.07.11 14:15:20 (*.228.212.151)
감로성
장태산님,

물을 좋아 하신다는 태산님께서
호수를 보시고 그러실줄 알았지요.ㅎㅎ
언제 한번 꼭 오세요.
제가 호수 구석 구석 모시고 다닐께요.

동생집에 놀러온다 생각하고
오실수만 있다면 언제든 환영 입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장태산님~
댓글
2008.07.11 14:39:20 (*.228.212.151)
감로성
슬기난님,

산행만 좋아하시는 분인가 생각 했는데
호수를 보시고는 수영으로
호수를 건너 보시는 상상을... ㅎㅎ
역시 슬기난님 이십니다.

타호 호수는 바다같이 큰 호수랍니다.
유람선을 타고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Emerald Bay 를 갔다 오는데
2시간이 걸립니다.
수온이 너무 낮아 수영으로 호수를
건너기는 불가능하지 싶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슬기난님~
댓글
2008.07.11 15:04:11 (*.202.144.127)
Ador
이제야 찾아 왔습니다.
늦었다고 댓글 안주시면, 감로성님을 타호 호수로 불러내어 따질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

님의 수고로움으로, 조그맣게 보아온 타호호수를 봅니다.
주변까지 아우르는 해설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08.07.11 18:55:57 (*.105.214.122)
동행
더워진 날
감로성님과 타호 호수는 상한가 였다.

문화라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감로성님,
사막성 기후에 가까운 그 곳
이 곳 보다 많이 더우리라고 생각 합니다.

더워도
슬기로움으로
가족과 즐겁게 보내십시요.
댓글
2008.07.11 19:33:26 (*.234.128.61)
반글라
타호 호수가 아름답다는
이야기는 들은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라..
호수치곤 고지가 참 높은 것 같네요.
남한의 최고봉인 한라산과 거의 맞먹는 높은 고지네요.

더운 날씨에 세상 최고의 호수를
앉아서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감로성님께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댓글
2008.07.11 22:38:11 (*.138.163.141)
여명
와아...아름다워요..
나도 가보고 싶어요...
댓글
2008.07.12 07:19:31 (*.228.212.151)
감로성
아도르님,

찾아주셔서 얼마나 반갑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사모님께도 좋은 소식이 있으신것 같아
참 좋으네요.

언제 유치원생 친구분들과 함께
타호호수로 소풍 오시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꼭 그런 기회 한번 만들어 보세요.

감사합니다. 아도르님~
댓글
2008.07.12 07:29:50 (*.228.212.151)
감로성
동행님,

다시 찿아 주셨네요.
이곳은 오늘부터 더위가 조금은
사그러지는 듯 합니다.

님께서도 더위에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댓글
2008.07.12 07:40:07 (*.228.212.151)
감로성
반글라님,

더위에 잘 지내시지요.
그런데 대장님 키가 언제 그렇게
크신건가요 ?
무슨 비결이라도....
오래전에 장태산님 께서 올려주셨던
사진 기억 하시는지요.ㅎㅎㅎ

그동안 멋지게 크신 대장님
사진으로 뵙고 반가웠습니다.

발걸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장님~
댓글
2008.07.12 07:53:40 (*.228.212.151)
감로성
여명님,

저도 타호에 가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자주 간답니다.
놀러 오세요 여명님~

보리피리님 !!

잘못된 정보 드린것 죄송해요.
남편에게 한마디 들었습니다.
물고기 없는 호수가 세상에 어디 있냐구요.
제가 못봐서 그런거지
낚시 하실수 있는곳이 아주 많답니다.ㅎㅎ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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