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성공은 실패의 꼬리를 물고 온다. 
지금 포기한 것이 있는가? 
그렇다면 다시 시작해보자. 
안되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포기하는 것이 실패다. 
포기한 순간이 성공하기 
5분 전이기 쉽다. 
실패에서 더 많이 배운다. 
실패를 반복해서 경험하면 
실망하기 쉽다. 
하지만 "포기"를 생각해선 안된다. 
실패는 언제나 중간역이지 
종착역은 아니다. 
길이 막혔거든 다른 길로 가라.
내 것이 아니다 싶은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 것을 
찾아 다시 도전하는 것, 
삶은 그 시도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워질 수 있다.
 

이대희의『1%의가능성을 
희망으로 바꾼 사람들』 中에서
 
 
 

댓글
2008.07.11 16:11:22 (*.80.113.40)
An
포기하는 그 마음.....
참 무섭지요.

그러하기에 '마음의 병'이라는 말까지도
생겨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마음을 바꾼다는 것도
혼자의 마음으로는
어찌하지 못할 때가 있더라구요.

전 그럴때면
제 절대의 존재에게
무조건 저를 맡겨 드리지요.

당신이 원하시는 모습대로
제가 깨닫게만 해달라고 말이지요.

좋은 글 감사요, 저비스님!
댓글
2008.07.11 18:22:17 (*.141.192.35)
레몬트리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실패를 해본 사람만이
성공을 했을때
더더욱 성취감을 느끼는게 아닐련지요
포기란 인생을 포기하는 것이지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댓글
2008.07.11 19:43:50 (*.234.128.61)
반글라
맞는 말, 좋은 글 입니다.
내 것을 찾아서 항상 도전하는
정신으로 임하는 모습 삶의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댓글
2008.07.11 21:01:51 (*.234.184.123)
보리피리
단 1%를 남기고도 그만 두었다면 실패겠지요.
서로 바로 곁에 있는 것을....
댓글
2008.07.12 10:08:43 (*.120.14.4)
저비스
An님
진심어린 답글 감사합니다.
어찌해야할 지 모를 때
물을 수 있는 절대자가 있고
그 절대자의 멧시지를 알아 들을 수만 있다면
세상 무서울 게 없고
행복하겠지요
행복하세요...!
댓글
2008.07.12 10:13:08 (*.120.14.4)
저비스
레몬트리님
요즘 들어 레몬트리 노래가 더더욱 와 닿고 흥얼거려짐은
늘 생각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고
싱그러움을 주는 레몬트리 고유의
영원한 멧시지 덕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마음 내려주심 감사합니다
댓글
2008.07.12 10:15:49 (*.120.14.4)
저비스
반글라님
반갑습니다
언제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세상은 살만한 것 아닙니까?
늘 건강하십시오
댓글
2008.07.12 10:23:47 (*.120.14.4)
저비스
보리피리님
감사합니다
예전에 들은 얘기로
어떤 금광 채굴가가 몇십년을 혼신을 다해 열심히 파 내려가다가
도저히 나오지 않는 금광을 포기하고 굴파기를 내동댕이 쳤을 때
그래도 포기 하지 않은 한 사람이 다시 삽을 들고
1m를 파내려가서 드디어 거대한 금광을 발견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온 몸에 전율을 느꼈던 때가 있었습니다
우리의 성공은 어쩌면 바로 1m 앞일지도 모릅니다
1m만 더 전진하면 될것을요...
포기 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꿈을 버리지 않는다면...
한번 더 도전해 봅시다
행복하십시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925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9015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6803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7500  
3312 어떤 맛이 담백한 맛 인가요? 9
윤상철
2008-07-15 1220 5
3311 접시꽃 / 손정민 8
그림자
2008-07-14 1376 3
3310 ♡사랑해도 괜찮을사람♡ 6
레몬트리
2008-07-14 1092 5
3309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2
개똥벌레
2008-07-14 998 3
3308 가는 세월아 14
들꽃향기
2008-07-12 1315 2
3307 길 / 김현영 20
그림자
2008-07-11 1305 11
3306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18
고이민현
2008-07-11 1108 9
안되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포기하는것이 실패다 8
저비스
2008-07-11 1186 6
3304 [自祝] 드디어 오늘 "회원 출석 포인트 랭킹"에 등재 12
농부
2008-07-10 1317 8
3303 Lake Tahoe / 여름 20
감로성
2008-07-10 1614 20
3302 무척이나 더우시죠? 3
새매기뜰
2008-07-09 1335 6
3301 인생에서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 16 file
빈지게
2008-07-09 1315 4
3300 ♡인연과사랑♡ 6
레몬트리
2008-07-08 1088 5
3299 초여름 아침풍경 14
들꽃향기
2008-07-08 1042 4
3298 타오르는 불씨/시현 20
cosmos
2008-07-07 1369 13
3297 정겨운 노치샘 풍경 7 file
빈지게
2008-07-07 1044 4
3296 사랑 하는 까닭 3
개똥벌레
2008-07-07 1194 8
3295 살맛 나는 세상 18
고이민현
2008-07-07 1198 5
3294 사랑과 영혼 ㅡ 420년전 편지 6
쉼표
2008-07-06 1068 5
3293 회상_1 11
반글라
2008-07-06 1376 1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