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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8.07.23 10:53:38 (*.46.253.42)
ador 님..!
안녕하시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김현영 시인은
월간 문학바탕 시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문학바탕 동인에서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시가 아름다워 시인의 글들을 좋아하지요.
아도르님의 따뜻한 마음이
물씬 전해오는 햇살 고운 날입니다.
안녕하시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김현영 시인은
월간 문학바탕 시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문학바탕 동인에서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시가 아름다워 시인의 글들을 좋아하지요.
아도르님의 따뜻한 마음이
물씬 전해오는 햇살 고운 날입니다.
2008.07.23 13:37:20 (*.203.122.3)
혹 곡을 붙여 노래로 알려진 시인가요?
요즘 가끔은 멍청해져서
설지 않은 시를 보고도 기억이 영~.....
일렁이는 풀대 끝에 노니는
한 쌍의 나비가 고웁습니다.
요즘 가끔은 멍청해져서
설지 않은 시를 보고도 기억이 영~.....
일렁이는 풀대 끝에 노니는
한 쌍의 나비가 고웁습니다.
2008.07.23 14:11:17 (*.46.253.42)
음~~
곡이 붙여진 시는 아니구요...ㅎ~
시어들은 아름답고 고운데
시인의 의지는
천둥처럼
바람처럼
폭포의 굉음처럼 단호하고
노을처럼 연약하고....
아무튼 참 아름다운 글이라는 생각에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보리피리님..!
아름다운 오후 만들어 가시길요....ㅎ~
곡이 붙여진 시는 아니구요...ㅎ~
시어들은 아름답고 고운데
시인의 의지는
천둥처럼
바람처럼
폭포의 굉음처럼 단호하고
노을처럼 연약하고....
아무튼 참 아름다운 글이라는 생각에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보리피리님..!
아름다운 오후 만들어 가시길요....ㅎ~
시심만큼이나 고운 영상.....
감상 잘하였습니다.
언제까지 그림자로만 머무르실지.....
언제 한 번 뵐수 있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