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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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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16:09:00 (*.27.111.109)
酒法 酒道 다 외울라카몬
술 한잔 몬 묵고 날 샛뻐리고
묵은 술도 확 깨버리니 아예
창자가 허락하몬 막카 묵는기
장뗑이라......ㅎㅎㅎㅋㅋㅋ
어차피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생긴대로 마시다 갈랍니다.
술 한잔 몬 묵고 날 샛뻐리고
묵은 술도 확 깨버리니 아예
창자가 허락하몬 막카 묵는기
장뗑이라......ㅎㅎㅎㅋㅋㅋ
어차피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생긴대로 마시다 갈랍니다.
2008.07.25 08:53:51 (*.203.122.229)
酒道와 酌法에 俗世와 仙境이 있고
天地의 調和가 있다하니
어제 흠씬 취해 들어와서 아직 몽롱한 이 기분은
어디에 속한다 할까?
나도 위에 형님 말씀처럼 그냥 막 마시고 싶은데
상철님의 酒酌法道가 목에 걸리는구려.
天地의 調和가 있다하니
어제 흠씬 취해 들어와서 아직 몽롱한 이 기분은
어디에 속한다 할까?
나도 위에 형님 말씀처럼 그냥 막 마시고 싶은데
상철님의 酒酌法道가 목에 걸리는구려.
2008.07.25 15:37:00 (*.126.67.114)
술꾼이 술 법도도 다모르고 있었네.
울아브지는 왜 제대로 안가르켜 주시고 가신겨.~~
술얘기하니까
이렇게 비오는날
우리님들과 마주앉자
한잔하고 싶당~~~~
울아브지는 왜 제대로 안가르켜 주시고 가신겨.~~
술얘기하니까
이렇게 비오는날
우리님들과 마주앉자
한잔하고 싶당~~~~
2008.07.25 23:35:13 (*.202.139.91)
어~허~~참,
주도를 아랫사람에게서 배우는 이 심사가 우선은 불편하고,
이를 앍고도 행하지 않으면 그 또한 술에 체할 것 같고,
다음으로,
먼저 잔을 받는데, 다시 권하여 오는 잔을 받는다는 건
그 또한 모양새가 그럴 것 같아
아예, 지 술은 지가 딸아 마시는 게, 속은 편할듯 싶은데......
윤총무님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ㅎㅎㅎㅎ
우리의 선조님들께서
술을 마시는 걸, 굳이 풍류에 예속시켜 놓은 뜻을 새깁니다.
좋은 글을 올려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근데, 저기 춤을 추시는 분은 누구시더라~?? ㅎㅎㅎㅎㅎ
주도를 아랫사람에게서 배우는 이 심사가 우선은 불편하고,
이를 앍고도 행하지 않으면 그 또한 술에 체할 것 같고,
다음으로,
먼저 잔을 받는데, 다시 권하여 오는 잔을 받는다는 건
그 또한 모양새가 그럴 것 같아
아예, 지 술은 지가 딸아 마시는 게, 속은 편할듯 싶은데......
윤총무님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ㅎㅎㅎㅎ
우리의 선조님들께서
술을 마시는 걸, 굳이 풍류에 예속시켜 놓은 뜻을 새깁니다.
좋은 글을 올려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근데, 저기 춤을 추시는 분은 누구시더라~?? ㅎㅎㅎㅎㅎ
2008.07.26 09:25:21 (*.113.2.101)
술~ 술~ 술~ 남들은 잘도 즐기건만
못먹는 수~~~울
술을 따를줄도....
주법이니...주도니.....
논하지도 못하오이다.
비오는 주말 일지언정 즐거우세요 ^^*
못먹는 수~~~울
술을 따를줄도....
주법이니...주도니.....
논하지도 못하오이다.
비오는 주말 일지언정 즐거우세요 ^^*
2008.07.26 10:44:31 (*.164.182.151)
주도 지키면서 술마시려다간
취한술도 다 깰거 같내요
년중 술 마시는날이 한 예닐곱번정도~
오늘 주말인데 윤총무님 어때요
캬아~ 한잔 들이키고 싶지 않으세여?
취한술도 다 깰거 같내요
년중 술 마시는날이 한 예닐곱번정도~
오늘 주말인데 윤총무님 어때요
캬아~ 한잔 들이키고 싶지 않으세여?
알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