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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댓글
2008.07.25 08:58:36 (*.203.122.229)
보리피리
저토록 고운 푸른 빛깔에
유별나지 않고 차분한 시가
작자 미상이라 하는데 그림자 님의 시처럼 느껴진다.
"내 망막의 그림자를 볼테니까"에서
또 한번 님을 보면서.....
댓글
2008.07.25 15:41:05 (*.126.67.114)
尹敏淑
동화속 같은 저 집에서
나는 너를 생각하며 살고 싶다.
댓글
2008.07.25 17:27:24 (*.113.2.101)
별빛사이
동화같은 집은 아녀도
초가삼간 오두막여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살고싶다.
ㅋ,ㅋ
댓글
2008.07.25 21:08:44 (*.46.253.42)
그림자
보리피리님..!

저녁 맛있게 드셨지요?
제글은 아니구요....

"내 망막의 그림자를 볼테니까"
이대목을 보며
이런 말이 떠오릅니다.

"내 눈으로 네 모습을 찍어
내 가슴에 인화를 했다"
댓글
2008.07.25 21:10:30 (*.46.253.42)
그림자
윤민숙님..!

닉이 본명으로 바뀌었습니다.....하하~

그런데요
"동화속 같은 저 집에서
나는 너를 생각하며 살고 싶다"에서
너가 누구예요?....ㅋ~
댓글
2008.07.25 21:13:16 (*.46.253.42)
그림자
별빛사이님...!

요즘은 장마철이라
볓빛을 보기 힘든데
님의 닉으로 별빛을
그리는 저녁시간
향좋은
산타 모니카 한 잔 마시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ㅋ~

댓글
2008.07.25 23:23:58 (*.202.139.91)
Ador
곱다~
그림도, 글도, 흐르는 선율도.....

감상 잘하였습니다.
댓글
2008.07.27 10:42:27 (*.105.214.122)
동행
저녘 놀 스러지면
생각나는 것 들,

그 사람이 땅거미처럼
내 가슴에 조용히 내리면

나는 오늘 하루를
하나님께 기도를 한다.

"하나님, 감사 합니다."

"오늘도 흘러서
내 가슴의 언덕에
사랑이 곱게 닿았습니다."

저의 가슴에
사랑과 평화를 담고
언제까지 흘러서 갈 것 입니다.
댓글
2008.07.28 14:12:46 (*.46.253.42)
그림자
ador님..!
계시는 곳은
시원한 해풍에
좀 덜 더울것 같습니다만....
감사합니다.
댓글
2008.07.28 14:14:11 (*.46.253.42)
그림자
나는
오늘도
너를 생각한다
포도주 같이 달콤한 너를.....

동행님 감사합니다.
더위 잘 이기실거죠?
댓글
2008.07.31 01:38:54 (*.239.3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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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아픔의 빛깔이
손톱을 물들일것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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