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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8.07.27 02:24:56 (*.104.128.99)
왜 모든 글들이
저의 이야기 같은지 모르겠어요
그많큼 푹... 빠지는 걸까요?
오랫만에 코스모스님 글
잘 감상합니다
새벽이란 그런지... 음악도 글도
가슴에 와 닿내요
저의 이야기 같은지 모르겠어요
그많큼 푹... 빠지는 걸까요?
오랫만에 코스모스님 글
잘 감상합니다
새벽이란 그런지... 음악도 글도
가슴에 와 닿내요
2008.07.27 09:54:16 (*.105.214.122)
기다림 4
/시현
오늘도 기다림속에
하루해가 저물었다.
내가 다가갈 수 없어
기다리는 것이라면
벅찬 가슴으로 아득히
흘러가는 별빛처럼
차라리 뜨겁지 않은
여린 불빛으로 깜박이며
보잘것 없는 욕심들이 모여사는
외로움으로 명멸하며
비어있는 당신의 가슴 속으로
한없이 흘러들어 가리라.
/시현
오늘도 기다림속에
하루해가 저물었다.
내가 다가갈 수 없어
기다리는 것이라면
벅찬 가슴으로 아득히
흘러가는 별빛처럼
차라리 뜨겁지 않은
여린 불빛으로 깜박이며
보잘것 없는 욕심들이 모여사는
외로움으로 명멸하며
비어있는 당신의 가슴 속으로
한없이 흘러들어 가리라.
2008.07.27 12:47:53 (*.234.184.27)
9일만입니다.
cosmos님의 다음 영상을 기다린지요......
그러나 보람이 있네요.
실제가 아닌 꿈속에서나 볼 수 있는 영상이기에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의 꿈속에서도
저런 모습이 보였으면 하고 바래 본답니다.
cosmos님의 다음 영상을 기다린지요......
그러나 보람이 있네요.
실제가 아닌 꿈속에서나 볼 수 있는 영상이기에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의 꿈속에서도
저런 모습이 보였으면 하고 바래 본답니다.
2008.07.27 12:58:20 (*.27.111.109)
기다림의 안타까운 마음을
미물인 갈매기에 실어 보내려는
님의 애뜻한 그리움이 묻어 납니다.
푸른 바다에 더위를 띄어 보냅니다.
미물인 갈매기에 실어 보내려는
님의 애뜻한 그리움이 묻어 납니다.
푸른 바다에 더위를 띄어 보냅니다.
2008.07.27 22:48:55 (*.85.49.69)
Ador님...
안녕하시지요?
정말로 반가운 Ador님을 만나는
이 아침이 꿈만 같습니다.
그러게요 제가 너무 먼곳에
떨어져 있어서요
그 그리움이 제게 전달되기 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나 봅니다.ㅎㅎ
그래도 기다리렵니다
갈매기가 쉼없는 날개짓으로
그리움을 싣고 오는 그날을...^^
감사드려요
건강하신 모습으로
고운흔적 남겨주신 Ador님...
안녕하시지요?
정말로 반가운 Ador님을 만나는
이 아침이 꿈만 같습니다.
그러게요 제가 너무 먼곳에
떨어져 있어서요
그 그리움이 제게 전달되기 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나 봅니다.ㅎㅎ
그래도 기다리렵니다
갈매기가 쉼없는 날개짓으로
그리움을 싣고 오는 그날을...^^
감사드려요
건강하신 모습으로
고운흔적 남겨주신 Ador님...
2008.07.27 22:49:18 (*.85.49.69)
산이슬님...
안녕하세요?
세상사는 이야기의
공통점이 바로
기다림 그리고 그리움이 아닐런지요?
무엇인지 정확하지 않아도
늘 기다리게 되고
또 누구라고 정하지 않아도
문득 문득 그리워 하게 되고...
산이슬님도
참 감성적이시지요?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산이슬님...
안녕하세요?
세상사는 이야기의
공통점이 바로
기다림 그리고 그리움이 아닐런지요?
무엇인지 정확하지 않아도
늘 기다리게 되고
또 누구라고 정하지 않아도
문득 문득 그리워 하게 되고...
산이슬님도
참 감성적이시지요?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산이슬님...
2008.07.27 22:51:43 (*.85.49.69)
동행님...
어김없이 시로
댓글을 주셨군요.
요즘 제가 조금 바쁘긴 하지만
기다림의 시를
하루빨리 영상으로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샘물처럼
솟아나는 시어들에
매번 놀라고 있습니다
이 놀라움에 끝은 언제쯤일까요?
아름다운 글로
항상 이 공간을 빛내주시는 동행님,
참 감사합니다!
어김없이 시로
댓글을 주셨군요.
요즘 제가 조금 바쁘긴 하지만
기다림의 시를
하루빨리 영상으로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샘물처럼
솟아나는 시어들에
매번 놀라고 있습니다
이 놀라움에 끝은 언제쯤일까요?
아름다운 글로
항상 이 공간을 빛내주시는 동행님,
참 감사합니다!
2008.07.27 22:52:04 (*.85.49.69)
윤상철님...
윤상철님은 도사?
어떻게 아무도 모르는
해수욕장을 꼭 찝어 내시는지요?^^
저도 어느 해수욕장인지
알았으니
꼭 갈거예요.
누구랑 함께 오시는지
확인해 봐야쥐~~ㅎㅎ
윤상철님은 도사?
어떻게 아무도 모르는
해수욕장을 꼭 찝어 내시는지요?^^
저도 어느 해수욕장인지
알았으니
꼭 갈거예요.
누구랑 함께 오시는지
확인해 봐야쥐~~ㅎㅎ
2008.07.27 22:52:28 (*.85.49.69)
보리피리님...
날짜까지 헤아리시는
무서운 회장님...ㅎㅎ
요즘 게으름 피운 cosmos가
가슴 뜨끔해졌답니다.
보람이란 말씀이
얼마나 위안이 되고
또 용기를 주시는지요.
늘 격려해 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넓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십시요 보리피리님...
날짜까지 헤아리시는
무서운 회장님...ㅎㅎ
요즘 게으름 피운 cosmos가
가슴 뜨끔해졌답니다.
보람이란 말씀이
얼마나 위안이 되고
또 용기를 주시는지요.
늘 격려해 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넓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십시요 보리피리님...
2008.07.27 22:53:18 (*.85.49.69)
고이민현님...
안녕하세요?
많이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얼마나 간절하면
갈매기의 날개를 의지하고 싶을까요?
잠시 영상을 통하여
더위를 식히셨다니
다행입니다.
늘 밝고 건강하신 모습
참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많이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얼마나 간절하면
갈매기의 날개를 의지하고 싶을까요?
잠시 영상을 통하여
더위를 식히셨다니
다행입니다.
늘 밝고 건강하신 모습
참 좋습니다! ^^
2008.07.28 11:59:09 (*.126.67.114)
눈이 부셔 똑바로 바라볼수 없는
저 잔잔한 바닷가에
홀로 나는 갈매기의 외로움과
너무 깨끗해서 차마 밞을수 조차 없는
하얀 모래사장의 풀한포기가
가슴 싸~~~하게 합니다.
저 잔잔한 바닷가에
홀로 나는 갈매기의 외로움과
너무 깨끗해서 차마 밞을수 조차 없는
하얀 모래사장의 풀한포기가
가슴 싸~~~하게 합니다.
2008.07.28 15:24:02 (*.228.207.62)
늦은시간에 만난 님의 맑고 깨끗한
영상에 마음까지 맑아지는 듯 합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고운 음악에
그리운 사람들을 올려봅니다.
따스함이 느껴오는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코스모스님~
영상에 마음까지 맑아지는 듯 합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고운 음악에
그리운 사람들을 올려봅니다.
따스함이 느껴오는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코스모스님~
2008.07.28 15:54:13 (*.116.113.126)
바다가 그리운 계절에
코발트빛의 바다를 가져 오셨네요.
그냥 바다만 가져 오셨더라면 좋았을 것을 그랬습니다.
기다림일랑은 그곳에 두고......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코발트빛의 바다를 가져 오셨네요.
그냥 바다만 가져 오셨더라면 좋았을 것을 그랬습니다.
기다림일랑은 그곳에 두고......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2008.07.28 23:20:13 (*.85.49.69)
尹敏淑님...
와우~ 민수기 언니...
멋진 아이디로 만나뵈니
왠지 fresh하고 상큼합니다.
오히려 외로움을 만끽하는
갈매기가 아닐까요?ㅎㅎ
가끔 제가 그렇거든요
외로움을 즐길(?)때가 있지요.
민수기 언니...
싸~~해진 가슴 제가 데펴 드릴께요
언능 오세요~~
꼬옥 안아 드릴께요! ^^
와우~ 민수기 언니...
멋진 아이디로 만나뵈니
왠지 fresh하고 상큼합니다.
오히려 외로움을 만끽하는
갈매기가 아닐까요?ㅎㅎ
가끔 제가 그렇거든요
외로움을 즐길(?)때가 있지요.
민수기 언니...
싸~~해진 가슴 제가 데펴 드릴께요
언능 오세요~~
꼬옥 안아 드릴께요! ^^
2008.08.05 06:30:45 (*.85.49.69)
그림자님...
어떻게 아셨을까요?
제가 수없이 백사장에 썼던 말,
"사랑은 꿈"...
수없이 파도에 휩쓸려 가 버렸지만
바보같이 또 써 봅니다
'사랑은 꿈'이라고...ㅎㅎ
어떻게 아셨을까요?
제가 수없이 백사장에 썼던 말,
"사랑은 꿈"...
수없이 파도에 휩쓸려 가 버렸지만
바보같이 또 써 봅니다
'사랑은 꿈'이라고...ㅎㅎ
2008.07.28 23:21:17 (*.85.49.69)
감로성님...
감로성님...
안뇽?
비교적 가까운 곳에 살고 계시는 감로성님,
그래서 그런걸까요?
친근한 친구같은...
그런 편안함이 느껴지는 감로성님입니다.
고국을 떠나온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짙은 그리움이겠지요?
저도 그리운 사람들이 참 많답니다
아마도 평생 함께 해야할
떨칠수 없는 불치병, 그리움...
감로성님의 고운 마음씨가 느껴지는
이 아침이 참 행복합니다.^^
감로성님...
안뇽?
비교적 가까운 곳에 살고 계시는 감로성님,
그래서 그런걸까요?
친근한 친구같은...
그런 편안함이 느껴지는 감로성님입니다.
고국을 떠나온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짙은 그리움이겠지요?
저도 그리운 사람들이 참 많답니다
아마도 평생 함께 해야할
떨칠수 없는 불치병, 그리움...
감로성님의 고운 마음씨가 느껴지는
이 아침이 참 행복합니다.^^
그대 있는 곳이
너무 멀어서
그리운 마음이 닿지를 않는가 봅니다~
우리모두 그리워하는데..... ㅎㅎㅎㅎ
참, 깔끔한 영상입니다.
만들어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