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사랑하는 이와 좋아하는 이의 차이♡


사랑하는사람 앞에서는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즐거워 집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도 봄같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은 겨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눈빛을 보면 얼굴이 붉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웃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 말을 다 할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매일 기억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가끔 기억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엇이든 다 주고 싶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것만 해 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딴 사람에게 잘해주면 샘이 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딴사람에게 잘해주면 아무렇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은 빤히 볼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언제나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울고 있으면 같이 울게 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울고 있으면 위로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멋을 내게 되지만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일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슬플 때 생각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고독할 때 생각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길어도 짧게 느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길면 넉넉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의 시작은 눈에서부터 시작되고
좋아하는 마음의 시작은 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좋아하다 싫어지면 귀를 막아버리면 끝나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눈꺼풀을 덮어도 포도송이 같은
구슬로 맺히는 눈물이랍니다.

 

그래서 전 당신을 사랑한답니다.......

 
댓글
2008.08.12 10:39:23 (*.116.113.126)
오작교
글쿤요.
그러고 보니 정말이지 딱 맞는 것 같네요.
사랑을 하지 않고 좋아만 할 사람은 없는 것인지????
댓글
2008.08.12 10:58:46 (*.113.2.101)
별빛사이
사랑없이 좋아할수 있을까요??
좋아하지 않으며 사랑할수 있을까요??
좋아하고 사랑하며....
사랑하며 좋아 하렵니다 ~~!
사랑하는 우리님들
좋아하는 우리님들 근심 걱정없는
좋은 날만 되셨으면 합니다.
댓글
2008.08.12 11:07:05 (*.27.111.109)
고이민현
세상 만사 흑백 논리 二分法은 별로인것 같아요.
두리둥실 뭉쳐도는 사랑하며 좋아하고
좋아하며 사랑하는게
꿩 먹고 알 먹고 둥지 뜯어 불때고......ㅎㅎㅎ
댓글
2008.08.12 11:22:11 (*.113.2.101)
별빛사이
고이민현 님
강녕 하시지요?
보태서....
도랑치우고 가제잡고... ^^*
댓글
2008.08.12 13:03:21 (*.80.110.120)
An
좋아하고 사랑하고
다 하믄 안돼나~?????

우. 헤헤헤~~~ ㅎ
간다잉.. ㅋ

츙셩~!^^*
댓글
2008.08.12 15:33:55 (*.243.149.97)
소니
profile
사랑엔 아품이.....
좋아하는것도 정도차이 아닐런지요??
댓글
2008.08.12 15:36:13 (*.126.67.67)
尹敏淑

좋아하는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다 갖을래~~`
댓글
2008.08.12 18:17:40 (*.164.182.151)
산이슬

우리 오사모님들을 만날땐 좋아하는 사람들이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땐 그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고..
ㅎㅎㅎㅎㅎㅎ
전 좋아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다.. 만들고 싶답니다.
댓글
2008.08.12 22:10:36 (*.141.192.35)
레몬트리
좋아하다 보면 사랑 할수있지 않을까요?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 하는 사람이
둘로 나뉘어 진다면
좋아하는사람 따로
사랑하는 사람 따로 두는것이 되는데 ,,
그럼 그 마음도 둘로 나뉘어지는 것이네요
우리네 인간사 참으로 욕심이 많습니다요^^
어쩜 좋아 저도 사랑하는사람 좋아하는사람 다 갖고싶은데요 ㅎㅎ

댓글
2008.08.13 16:37:15 (*.140.44.5)
은하수
어쩜 좋아
저도 사랑하는사람
좋아하는사람 다 갖고싶은데요!! ....
사랑에는 욕심꾸러기 ~ㅎㅎ
은하수 건너서``````````!
고운 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8295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93790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10515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11230   2013-06-27 2015-07-12 17:04
3372 발전의 여름휴가 기행(2) 3
발전
1049 2 2008-08-13 2008-08-13 15:07
 
3371 인생의 삶 4
명임
1224 1 2008-08-13 2008-08-13 10:14
 
3370 흑조 / 소란 강옥희 4
그림자
1190 5 2008-08-12 2008-08-12 21:31
 
♡사랑하는 이와 좋아하는 이의 차이♡ - <펌> 10
별빛사이
1039 6 2008-08-12 2008-08-12 10:33
♡사랑하는 이와 좋아하는 이의 차이♡ 사랑하는사람 앞에서는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즐거워 집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도 봄같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은 겨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눈빛을 보면 얼굴이 붉...  
3368 음악 - 뚜벅뚜벅 5
햇빛농장
1031 1 2008-08-12 2008-08-12 10:24
 
3367 女情 1
황혼의 신사
1083 11 2008-08-12 2008-08-12 10:17
 
3366 욕지도 여행기 5
쏘가리
1167 3 2008-08-12 2008-08-12 09:55
 
3365 * 혈액형에 따라 이로운 음식, 해로운 음식이 있다 11
Ador
1669 72 2008-08-11 2008-08-11 19:36
 
3364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8
한일
1193 5 2008-08-10 2008-08-10 09:57
 
3363 고귀한 당신은 한송이 꽃 4
레몬트리
1384 4 2008-08-09 2008-08-09 10:20
 
3362 ♡내가 받은것은 가슴에 새기세요♡ 6
레몬트리
1414 35 2008-08-09 2008-08-09 09:55
 
3361 기다림4/시현 20
cosmos
1418 8 2008-08-09 2008-08-09 08:34
 
3360 개망초 / 최영옥 9
그림자
1348 12 2008-08-08 2008-08-08 10:04
 
3359 포 도 주 1
개똥벌레
1172 3 2008-08-07 2008-08-07 21:18
 
3358 하늘 저~편으로 10
감로성
1414 4 2008-08-07 2008-08-07 17:38
 
3357 토닥이고 다독이며...<펌> 6
별빛사이
1194 7 2008-08-07 2008-08-07 17:36
 
3356 오늘은 가을의 문턱 立秋 입니다 5
새매기뜰
1038 4 2008-08-07 2008-08-07 00:14
 
3355 요상시럽네효~ 5
순심이
1215 4 2008-08-06 2008-08-06 09:02
 
3354 당신이 저를 잊는다해도,,,. 2
개똥벌레
1166 4 2008-08-05 2008-08-05 22:26
 
3353 ♡인연 따라 가는 인생♡ 10
레몬트리
1182 8 2008-08-04 2008-08-04 10:35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