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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댓글
2008.08.13 15:27:12 (*.202.139.91)
Ador
시를 읽다가, 한곳에서 머뭅니다~
"사흘 밤낮을 울고나면 그뿐....."

언젠가.....
어디선가에서 대하였을 때, 사흘 밤낮을 울 수도 있을까... 궁금해 했던 일.....
배경음악과 고운 시, 그리고 영상이 참 좋습니다~
감상 잘하였습니다~
댓글
2008.08.13 19:48:18 (*.104.128.99)
산이슬

영상이 아름답군요
배경음악으로 쓰인곡도 참 좋구요
감상 잘하고 갑니다
댓글
2008.08.15 10:48:11 (*.46.253.42)
그림자
아도르님...!

계곡으로 낚시 가려다
비가 오락가락해서
출발을 미루고 있습니다.

이제 더위도 한 풀 꺽인것 같구
풀벌레소리에 가을냄새 묻어나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08.08.15 10:50:36 (*.46.253.42)
그림자
사랑도
그리움도
마약이지요.....

부푸는 꿈조각을 떼어도 떼어내도
다시 피어나는 앙금처럼.......산이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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