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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8.08.23 07:40:38 (*.113.2.101)
1287
6 / 0

  비는 내려도.....♬  


♡♡♡♡♡♡♡♡♡♡♡♡♡♡♡♡♡♡♡♡♡♡♡♡♡♡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사람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누군가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알기에
      누군가의 아픔을
      진심으로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습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서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이해하는 것입니다.

      -내가 사는 삶 중에서-
      ♡♡♡♡♡♡♡♡♡♡♡♡♡♡♡♡♡♡♡♡♡♡♡♡♡♡♡
댓글
2008.08.23 07:54:48 (*.113.2.101)
별빛사이
늘 부족함이 너무많음을 느끼게 됩니다.

댓글
2008.08.23 09:49:18 (*.140.44.37)
은하수
늘~~부족한것을
감사합으로~~사랑으로
인간의 연약함은 끝이 없으니까요
나는 부족해 하고 느끼는 삶은
이미 행복한 삶이 아닐까요!!

주말 ~~연수... 즐겁게^^*핫팅
기대합니다~~♡


댓글
2008.08.23 17:20:50 (*.126.67.160)
尹敏淑
사랑이란,
서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이해하는 것이거늘

이해하기보다는
늘 나를 알아달라고만 했던거 같네요.

이렇게 좋은글 읽을때는 마음이 움직이는데
돌아서면 잘 안되니
대체 어떻하면 좋다우........
댓글
2008.08.23 18:18:57 (*.141.192.35)
레몬트리
가슴으로는 다 알면서도
이글대로 마음과 뜻대로 안되니
이해가 부족해서 일까요??
좋은글 많이 보고 읽고 노력을해야 겠어요 ..
댓글
2008.08.23 23:28:47 (*.234.184.91)
보리피리
삶이란 알아 가기도
이해하기도 힘들더군요.
재간없는 나같은 이는 그저 부딛쳐 갈 수 밖에요....
댓글
2008.08.23 23:52:39 (*.117.93.150)
별빛사이
은하수님
연약함을 느끼게 되니 기대고 싶고
힘든일도 조금씩 나눠 갖게되나 봅니다.
서로 부대끼고 산다는게
서로 기대어주고 함께 나눠갖는것 인가
그리도 생각듭니다.
댓글
2008.08.23 23:55:06 (*.117.93.150)
별빛사이
윤민숙님...
마음이 움직이면
몸은 저절로 마음가는곳으로 ...이르리라
그리 빌어드리지요... ^^*
댓글
2008.08.23 23:58:14 (*.117.93.150)
별빛사이
레몬트리 님
가슴으로는 다 알면서도
마음과 뜻대로 안되신다면..
마냥 포용하심도.....?
댓글
2008.08.24 00:00:57 (*.117.93.150)
별빛사이
보리피리 형님
평안 하셨지요
처서라고~ 대뜸 가을을 느끼게하네요?
어쩜 힘들지 않게 헤쳐나가는 방법인듯 여겨집니다.
늘 감사합니다.
댓글
2008.08.24 20:01:21 (*.37.211.197)
명임
네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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