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8.08.23 07:40:38 (*.113.2.101)
1364
6 / 0

  비는 내려도.....♬  


♡♡♡♡♡♡♡♡♡♡♡♡♡♡♡♡♡♡♡♡♡♡♡♡♡♡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사람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누군가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알기에
      누군가의 아픔을
      진심으로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습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서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이해하는 것입니다.

      -내가 사는 삶 중에서-
      ♡♡♡♡♡♡♡♡♡♡♡♡♡♡♡♡♡♡♡♡♡♡♡♡♡♡♡
댓글
2008.08.23 07:54:48 (*.113.2.101)
별빛사이
늘 부족함이 너무많음을 느끼게 됩니다.

댓글
2008.08.23 09:49:18 (*.140.44.37)
은하수
늘~~부족한것을
감사합으로~~사랑으로
인간의 연약함은 끝이 없으니까요
나는 부족해 하고 느끼는 삶은
이미 행복한 삶이 아닐까요!!

주말 ~~연수... 즐겁게^^*핫팅
기대합니다~~♡


댓글
2008.08.23 17:20:50 (*.126.67.160)
尹敏淑
사랑이란,
서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이해하는 것이거늘

이해하기보다는
늘 나를 알아달라고만 했던거 같네요.

이렇게 좋은글 읽을때는 마음이 움직이는데
돌아서면 잘 안되니
대체 어떻하면 좋다우........
댓글
2008.08.23 18:18:57 (*.141.192.35)
레몬트리
가슴으로는 다 알면서도
이글대로 마음과 뜻대로 안되니
이해가 부족해서 일까요??
좋은글 많이 보고 읽고 노력을해야 겠어요 ..
댓글
2008.08.23 23:28:47 (*.234.184.91)
보리피리
삶이란 알아 가기도
이해하기도 힘들더군요.
재간없는 나같은 이는 그저 부딛쳐 갈 수 밖에요....
댓글
2008.08.23 23:52:39 (*.117.93.150)
별빛사이
은하수님
연약함을 느끼게 되니 기대고 싶고
힘든일도 조금씩 나눠 갖게되나 봅니다.
서로 부대끼고 산다는게
서로 기대어주고 함께 나눠갖는것 인가
그리도 생각듭니다.
댓글
2008.08.23 23:55:06 (*.117.93.150)
별빛사이
윤민숙님...
마음이 움직이면
몸은 저절로 마음가는곳으로 ...이르리라
그리 빌어드리지요... ^^*
댓글
2008.08.23 23:58:14 (*.117.93.150)
별빛사이
레몬트리 님
가슴으로는 다 알면서도
마음과 뜻대로 안되신다면..
마냥 포용하심도.....?
댓글
2008.08.24 00:00:57 (*.117.93.150)
별빛사이
보리피리 형님
평안 하셨지요
처서라고~ 대뜸 가을을 느끼게하네요?
어쩜 힘들지 않게 헤쳐나가는 방법인듯 여겨집니다.
늘 감사합니다.
댓글
2008.08.24 20:01:21 (*.37.211.197)
명임
네 다녀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959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90480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7149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7856   2013-06-27 2015-07-12 17:04
3412 그래도 사랑하고 싶다.(정신천) 6
보름달
1206 3 2008-08-24 2008-08-24 21:55
 
3411 장하다 대한 야구! 4
새매기뜰
1372 2 2008-08-24 2008-08-24 14:07
 
3410 득남(오작교님의 외손주)을 축하드립니다~^^* 20
초코
1338 6 2008-08-23 2008-08-23 21:17
 
3409 고추 말리기^&^ 4
김명자
1285 4 2008-08-23 2008-08-23 20:09
 
3408 들길 6
오두막집
970 4 2008-08-23 2008-08-23 09:05
 
서로 이해 하면서....<펌> 10
별빛사이
1364 6 2008-08-23 2008-08-23 07:40
비는 내려도.....♬ ♡♡♡♡♡♡♡♡♡♡♡♡♡♡♡♡♡♡♡♡♡♡♡♡♡♡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  
3406 가을에 꿈꾸는 사랑 - 이채 5
레몬트리
960 2 2008-08-21 2008-08-21 16:33
 
3405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7
장길산
1125 2 2008-08-21 2008-08-21 12:13
 
3404 독도 / 시현 16
cosmos
979 8 2008-08-21 2008-08-21 07:36
 
3403 님의 이름으로.사랑합니다~~♡ 8
은하수
1050 7 2008-08-20 2008-08-20 21:54
 
3402 땅속으로여행2(카파도키아 지하도시) 7
보름달
1215 5 2008-08-20 2008-08-20 14:10
 
3401 땅속으로 여행 1(와이토모 동굴) 5
보름달
1146 6 2008-08-20 2008-08-20 13:54
 
3400 천사들에게 사랑을 ... 9
별빛사이
1340 7 2008-08-20 2008-08-20 12:33
 
3399 주부 건망증 예방 3
명임
1310 4 2008-08-20 2008-08-20 06:04
 
3398 설중매 / 주문 2
명임
1014 6 2008-08-20 2008-08-20 05:58
 
3397 엉뚱한 영웅(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 뵤에르나르 하켄스모엔
보름달
1058 5 2008-08-19 2008-08-19 20:07
 
3396 ★하루...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6
레몬트리
1342 2 2008-08-19 2008-08-19 15:04
 
3395 한기주를 살려라! 1
새매기뜰
1365 10 2008-08-19 2008-08-19 13:32
 
3394 지우고 다시 쓰는 마음 2
장길산
1051 8 2008-08-19 2008-08-19 12:47
 
3393 바람의 소리 2
오두막집
1080 4 2008-08-19 2008-08-19 10:4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