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에는~♤ 이쁘고 좋기만 한 고운 정과 귀찮지만 허물없는 미운 정이 있다. 좋아한다는 감정은 언제나 고운 정으로 출발하지만 미운 정까지 들지 않으면 그 관계는 오래 지속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고운 정보다는 미운 정이 훨씬 너그러운 감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확실한 사랑의 이유가 있는 고운 정은 그 이유가 사라질 때 함께 사라지지만 서로 부대끼는 사이에 조건 없이 생기는 미운 정은 그보다는 훨씬 질긴 감정이다. 미운 정이 더해져 고운 정과 함께 감정의 양면을 모두 갖춰야만 완전해 지는게 사랑이다. 은희경님의 <새의선물>中에서
미운 정~~~.. 고거 엄청 무서버효.. ㅋ
아암~ 졸려브라!
이제 그만, 저는 자러갑니다.
이 방에 들어오시는 신사 & 숙녀 뇨러부운~~~
고운 정 그리고 미운 정에 어우러져
오늘도 모두들
작은 기쁨의 조각으로 행복하십시요!
침대에 코 박으러 감
슈. 우. 웅 ==33333333333 3333 333 3
ㅋㄷ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