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식탁은 안동찜 닭으로 해보세요^^
재료...닭한마리, 당면 불린 것, 감자, 양파, 파, 표고버섯 불린 것, 마른 홍고추, 청양고추, 양파, 캬라멜소스, 굴소스, 진간장, 설탕, 물엿, 청주, 참기름, 깨. 닭은 깨끗이 씻어 파, 마늘, 양파, 청양고추와 함께 찬물에 삶는다. 국물은 육수로 사용하고 고기는 건져 내어 사용.당면은 물에 불려 놓는다. 모든 야채는 큼지막하게 썬다. 육수가 끓으면 한 곳으로 모이는 기름을 떠낸다. 캬라멜소스 만들기...흑설탕 1 : 물 1을 붓고 (젓지 않는다) 끓여 숟가락으로 흘려보아 꿀처럼 되직해지면 완성. 찜에 캬라멜소스를 넣는 것은 색깔을 내기 위함이다. 우묵한 프라이팬이나 냄비를 달구고 식용유를 조금 넣고 건홍고추를 볶다, 닭고기를 넣고 함께 굽는다. 매운향이 진동한다~~ 야채를 넣어 볶는다. 준비해둔 조림장(간장 4Ts, 청주 혹은 맛술 4Ts, 설탕 2Ts, 물엿 1Ts, 굴소스 1Ts, 캬라멜소스 1Ts, 육수 3컵)을 넣고 끓여준다. 야채가 익고 물의 양이 적당해 질 때까지 끓인다. 마지막에 불린 당면과 잔파(시금치)를 넣고 뚜껑을 덮어 익힌다.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 |
여명 2008.08.28. 16:03
와아..고맙습니다. 좋아하거든요.
해먹을거에요.
해먹을거에요.
고이민현 2008.08.28. 16:11
안동 찜닭에는 저 유명한
안동 쐬주가 일품이지요.
한잔하면 안동 양반 되기
다 틀렸네요.....어....취해
안동 쐬주가 일품이지요.
한잔하면 안동 양반 되기
다 틀렸네요.....어....취해
보리피리 2008.08.28. 16:57
고이민현님!
안동에는 제비원 소주도 있지요.
그러나 저러나
레몬트리님이 차려 놓으신 상 앞에
음식이라면 이마에 신짝을 붙이고 찾아가는
여명님과 두 분 계시는 곳에
마지막으로 술꾼인 저까지 끼었으니
이제 뒤에 오시는 님들은 야단났네요.
어쩌나, 레몬트리님께 미안해서.......?
안동에는 제비원 소주도 있지요.
그러나 저러나
레몬트리님이 차려 놓으신 상 앞에
음식이라면 이마에 신짝을 붙이고 찾아가는
여명님과 두 분 계시는 곳에
마지막으로 술꾼인 저까지 끼었으니
이제 뒤에 오시는 님들은 야단났네요.
어쩌나, 레몬트리님께 미안해서.......?
An 2008.08.28. 19:06
음~.. 안동 찜 닭 말이지요.
제가 대학시절 때
아버지께서 그 곳에 찜 닭이 맛있다시며
저를 데리고 가시어
먹여 주신 적이 있은 후,
한 번도 가보지를 못했답니다.
아, 묵고 시프다.. 새벽 녘에 눈이 떠져 배. 고. 파. 효~~~~
뽀빠이~~~.. 여기 찜 닭 한 접시~~~
ㅋㄷㅋㄷㅋㄷ
우헤~!^^*
제가 대학시절 때
아버지께서 그 곳에 찜 닭이 맛있다시며
저를 데리고 가시어
먹여 주신 적이 있은 후,
한 번도 가보지를 못했답니다.
아, 묵고 시프다.. 새벽 녘에 눈이 떠져 배. 고. 파. 효~~~~
뽀빠이~~~.. 여기 찜 닭 한 접시~~~
ㅋㄷㅋㄷㅋㄷ
우헤~!^^*
발전 2008.08.29. 09:06
일일이 사진찍고 설명하고 보통일이 아닌데, 아주 깔끔하게 잘 만드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집사람에게 한번 해보라고 해야 겠습니다.
눈으로 잘 먹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집사람에게 한번 해보라고 해야 겠습니다.
눈으로 잘 먹고 갑니다.
ㅎㅎㅎ어머 술상을 잊어 먹었네요
안주만 근사하게 차린것 같아 ㅎㅎ 죄송합니다^^
울 님들 모두 무더운 여름 입맛도 잃으신거
안동찜 닭으로 영양보충 하시옵기를...바래요^^
안주만 근사하게 차린것 같아 ㅎㅎ 죄송합니다^^
울 님들 모두 무더운 여름 입맛도 잃으신거
안동찜 닭으로 영양보충 하시옵기를...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