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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사랑하며 부르고 싶은 단 한사람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 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만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다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 한 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죽고 다시 천년의 세월이 흘러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하나 부르고 싶은 이름도 지금 가슴 속 사랑하며 부르고 싶은 단 한사람 좋은글 중에서
댓글
2008.09.03 17:45:59 (*.140.38.83)
은하수
사랑하는 벗님들!...
이 가을에 사랑하는 사람 있거들랑
마음껏 사랑하소서~~
사랑은 늘~~~아름다우니까요~~~~♡
댓글
2008.09.02 19:39:41 (*.137.246.235)
An
은하수님! 깍꽁~~~~~~!!^^*

세월이 가고 시간이 흘러
이미에 주름이 지고, 머리는 백발이 되어도
그렇게 오래오래
한 사람의 사랑을 담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

예쁜 글과 영상에
쌩끗 웃는 아침을 맞아봅니다.

오늘 하루도 주어진 세상을
마음 껏... 즐기자구요.

사랑합니다, 은하수님!
댓글
2008.09.03 08:54:23 (*.134.12.158)
조진호
은하수님
아름다운 글과 배경음악
잘 감상하였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십시요..
댓글
2008.09.03 09:23:42 (*.164.182.151)
산이슬

저런 사랑을 하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죽는날까지 가슴에 담을 수 있고 부를 수 있는 그런사랑
그런 사랑을 가진 사람 ..당신은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댓글
2008.09.03 12:49:55 (*.175.84.159)
cosmos
이곳에도 좋은 글이...^^
음악이 잔잔하니 참 좋으네요.

행복에 겨운 사랑의 고백,
괜시리 부러워지네요
감상 잘하고 갑니다 은하수님...
댓글
2008.09.03 23:33:38 (*.140.38.83)
은하수
An님!
세월이 흘러가도 퇴색 되지않는 사랑
마음에 한사랑은 기쁨으로
이 가을에 결실을 거두시기를~소망합니다
안녕~~~히~~`♡

댓글
2008.09.03 23:36:35 (*.140.38.83)
은하수
조진호님!
가을은~~남자의 계절이라고 하네요!
이 가을 마음껏 사랑 하시기를~~~~~
사랑으로 행복하세요~~~♡
댓글
2008.09.03 23:41:14 (*.140.38.83)
은하수
산이슬님!
사랑은 묘한 묘약이라서
울게도 하고 웃게도 하나 봅니다
이가을 사랑으로 행복문 열어가시고
늘~~`건강하세요~~♡
댓글
2008.09.03 23:45:58 (*.140.38.83)
은하수
코스모스님!
이가을 님의 닉네임 처럼
한들 한들 코스모스 여정되시고
행복으로 사랑 열어가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2008.09.04 23:05:32 (*.105.214.122)
동행
이 가을에
나 그 가슴에 안기고 싶다.

눈부신 삶이
물기를 마름해가고
가슴속으로
소슬한 바람소리를
허전한 나의
빈 가슴에 쏟아내는
그 가슴에 나 안기고 싶다.

이 가을에
나 그렇게 아린 가슴에
안기고 싶다.
댓글
2008.09.05 12:08:42 (*.113.2.101)
별빛사이
시간의 흐름에 ..
이마에 주름지고
백발이 된다 하여도
굽이 굽이 세월이 흘러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

사랑하며 부르고 싶은 단 한사람
나도 그 주인공이 되 봣으면......... ㅋ!~
댓글
2008.09.06 00:55:06 (*.140.41.199)
은하수
이 가을에
나 그 가슴에 안기고 싶다.
멈추지 않는 사랑아 ~~~!

동행님!
비어있는 가슴 안고 계시면
이 가을 쓸쓸한 가을 남자로 남지마시고
불게 타오르는 단풍 잎새같이
사랑으로 빈가슴 채우시고...
행복한 여정 만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2008.09.06 00:53:15 (*.140.41.199)
은하수
진실한 사랑은
이마에 주름이 진다해도
백발이 된다해도
가진거 하나 없이 야위워진
몸하나 남는데도...
흐르는 물처럼 영롱한 이슬처럼
변함 없으리.....

별빛~~~`!
고런~~~~~사랑 해 보면되지 ㅎㅎ
주인공 해보면되지 ~~ㅋ
감~~~~~사 ^.^*
고운~~~~~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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