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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8.09.03 22:49:06 (*.137.246.235)
까. 꽁~~~~~~~~~~~~!^^* 일떵이닷!.. ㅋ
구론데, 댓글은 시방 몬달어
ㅋㅋㅋㅋㅋ
맴이 닫혀 있골랑
프~~~ 흐흐흐~~~~~~~~ㅎ"
빠잉~
구론데, 댓글은 시방 몬달어
ㅋㅋㅋㅋㅋ
맴이 닫혀 있골랑
프~~~ 흐흐흐~~~~~~~~ㅎ"
빠잉~
2008.09.03 23:05:13 (*.175.84.159)
An님...
앤언니땜시 내가 몬살아...ㅎㅎ
key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저의 주문대로 An언니 맴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주무를수 있는 요술 key. ㅎㅎ
이쁜 마음, 고마워요 빠잉~
앤언니땜시 내가 몬살아...ㅎㅎ
key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저의 주문대로 An언니 맴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주무를수 있는 요술 key. ㅎㅎ
이쁜 마음, 고마워요 빠잉~
2008.09.04 08:52:19 (*.175.84.159)
빈지게님...
안녕하시지요?
오랫만에 뵙네요.
어느덧 9월의 문턱을 넘어
가을이 시작되었네요.
빈지게님도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9월 보내시길 바래요.^^
안녕하시지요?
오랫만에 뵙네요.
어느덧 9월의 문턱을 넘어
가을이 시작되었네요.
빈지게님도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9월 보내시길 바래요.^^
2008.09.04 14:55:43 (*.228.89.207)
코스모스님,
새학기가 시작하는 구월의 첫주를
어찌나 바쁘고 정신없이 시작을
했는지 이렇게 멋진 영상과 글을 보고서도
이제야 댓글을 쓰고 있지요.
가을의 시작을 실감합니다.
한낮의 뜨거운 태양도
이젠 곡식을 익히는 빛인가
싶어 훈훈한 바람으로 느껴 집니다.
가을은 제게도 아픈 기억이 있는 계절입니다.
그러나 이젠 아픈 기억 조차도 희미해져 가는...
그래서 아프기 보다는 서글퍼 지려 한답니다.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코스모스님~
새학기가 시작하는 구월의 첫주를
어찌나 바쁘고 정신없이 시작을
했는지 이렇게 멋진 영상과 글을 보고서도
이제야 댓글을 쓰고 있지요.
가을의 시작을 실감합니다.
한낮의 뜨거운 태양도
이젠 곡식을 익히는 빛인가
싶어 훈훈한 바람으로 느껴 집니다.
가을은 제게도 아픈 기억이 있는 계절입니다.
그러나 이젠 아픈 기억 조차도 희미해져 가는...
그래서 아프기 보다는 서글퍼 지려 한답니다.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코스모스님~
2008.09.04 16:27:33 (*.126.67.160)
모든이들이 구월이 되면
가을을 느끼기 시작하나 봅니다.
우린 가슴으로
시인님들은 아름다운 시어들로
이렇게 가을을 읊으시니 말예요.
이곳 산속도 구월이 되니
소슬바람에서
너무도 청명한 하늘에서
가을을 느끼지요.
올가을 좋은일만 가득 하세요.
가을을 느끼기 시작하나 봅니다.
우린 가슴으로
시인님들은 아름다운 시어들로
이렇게 가을을 읊으시니 말예요.
이곳 산속도 구월이 되니
소슬바람에서
너무도 청명한 하늘에서
가을을 느끼지요.
올가을 좋은일만 가득 하세요.
2008.09.04 23:07:34 (*.175.84.159)
감로성님...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모든게 제자리로 잡혀가네요.
저도 정신없이 바쁘다가
이제 좀 정신을 차려봅니다.
아픈 기억의 계절,
서글픈 계절,
그래서 낭만이 더 있는게 아닐런지요?
이별도 추억도
모두 아픔이고 서글픔이고
또 아름다움이랍니다.^^
어느덧 9월...
고운 감로성님의 마음 닮은
아름다운 가을날이 되시길 바래요! ^^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모든게 제자리로 잡혀가네요.
저도 정신없이 바쁘다가
이제 좀 정신을 차려봅니다.
아픈 기억의 계절,
서글픈 계절,
그래서 낭만이 더 있는게 아닐런지요?
이별도 추억도
모두 아픔이고 서글픔이고
또 아름다움이랍니다.^^
어느덧 9월...
고운 감로성님의 마음 닮은
아름다운 가을날이 되시길 바래요! ^^
2008.09.05 00:10:49 (*.175.84.159)
감로성님...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모든게 제자리로 잡혀가네요.
저도 정신없이 바쁘다가
이제 좀 정신을 차려봅니다.
아픈 기억의 계절,
서글픈 계절,
그래서 낭만이 더 있는게 아닐런지요?
이별도 추억도
모두 아픔이고 서글픔이고
또 아름다움이랍니다. ^^
어느덧 9월...
고운 감로성님의 마음 닮은
아름다운 가을날이 되시길 바래요! ^^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모든게 제자리로 잡혀가네요.
저도 정신없이 바쁘다가
이제 좀 정신을 차려봅니다.
아픈 기억의 계절,
서글픈 계절,
그래서 낭만이 더 있는게 아닐런지요?
이별도 추억도
모두 아픔이고 서글픔이고
또 아름다움이랍니다. ^^
어느덧 9월...
고운 감로성님의 마음 닮은
아름다운 가을날이 되시길 바래요! ^^
2008.09.04 23:12:38 (*.175.84.159)
尹敏淑님...
무더위에 지친 마음이
가을을 성급히 기다려서일까요?
8월 지나 9월이면
가을이다 싶은 생각이 저부터 듭니다.
맑은 하늘, 기분 좋은 소슬바람,
들꽃들...
왠지 이번 가을은
좋은일이 있을것만 같아
가슴이 마구 부풀어지네요.ㅎㅎ
한국의 가을,
만끽해 보고 싶습니다.
고운흔적 감사해요 수기언니...
무더위에 지친 마음이
가을을 성급히 기다려서일까요?
8월 지나 9월이면
가을이다 싶은 생각이 저부터 듭니다.
맑은 하늘, 기분 좋은 소슬바람,
들꽃들...
왠지 이번 가을은
좋은일이 있을것만 같아
가슴이 마구 부풀어지네요.ㅎㅎ
한국의 가을,
만끽해 보고 싶습니다.
고운흔적 감사해요 수기언니...
2008.09.05 06:29:35 (*.105.214.122)
왜, 구월이 오면
/ 시현
왜, 구월이 오면
아파해야 하냐구,
아프냐구 묻고 싶네.
떠난 것들은 돌아오고
돌아와 길 떠날 채비를 하는
물결은 한없이 밀려서오고
나는 그 가슴 속에서
이별을 노래하리.
아름다운 것이라 말하리.
떠나는 것이
새로운 만남임을 알지만
슬픔속에서
눈물도 사랑임을 알지만
사랑이라 이름하는
슬픈 노래 부르리.
나 그대 사랑하여
가슴 너무 아프다고 말하리.
왜, 구월이 오면
아파해야 하냐구,
아프냐구 묻고 싶네.
/ 시현
왜, 구월이 오면
아파해야 하냐구,
아프냐구 묻고 싶네.
떠난 것들은 돌아오고
돌아와 길 떠날 채비를 하는
물결은 한없이 밀려서오고
나는 그 가슴 속에서
이별을 노래하리.
아름다운 것이라 말하리.
떠나는 것이
새로운 만남임을 알지만
슬픔속에서
눈물도 사랑임을 알지만
사랑이라 이름하는
슬픈 노래 부르리.
나 그대 사랑하여
가슴 너무 아프다고 말하리.
왜, 구월이 오면
아파해야 하냐구,
아프냐구 묻고 싶네.
2008.09.05 00:15:44 (*.175.84.159)
동행님...
바로 위 댓글에 타이틀 하나 붙여주세요.ㅎㅎ
댓글로 남겨 두기엔 아까워서 말이지요.
이상하게도 가을에 읽는 시 또는 소설들은
왜 그렇게 가슴을 파고 들까요?
딱히 가을에 아픈 기억도 없고
상처도 없으면서도
그냥 서글퍼지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가을이라구요?
바로 위 댓글에 타이틀 하나 붙여주세요.ㅎㅎ
댓글로 남겨 두기엔 아까워서 말이지요.
이상하게도 가을에 읽는 시 또는 소설들은
왜 그렇게 가슴을 파고 들까요?
딱히 가을에 아픈 기억도 없고
상처도 없으면서도
그냥 서글퍼지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가을이라구요?
어제 찜해 두었다가 올려봅니다.^^
아래 같은 제목으로
보름달님께서 게시물을 올려주셨더군요
다행히 같은 시인의 글이 아니여서
중복되는 느낌이 아니여서 올려봅니다.
9월이 오면
그렇게 가을앓이를 슬슬 시작하는 것일까요?
시인들의 9월이
때론 기쁘게
때론 아프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