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오두막집
2008.09.04 16:48:43 (*.32.123.18)
949
4 / 0


지금 하십시요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요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런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요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요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당신곁에 있지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요

미소를 짓고 싶거든 지금
웃어 주십시요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전에
장미가 피고
가슴이 설레일 때
지금
당신의 미소를 주십시요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요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 부르기에
너무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요

- 찰스 스펄젼 -

 

 

 

 


댓글
2008.09.05 01:56:46 (*.228.89.207)
감로성
그리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후회없는 하루가 되도록
누군가를 위해서 ...
나를 위해서 ...
모두를 위해서...

감사합니다.
댓글
2008.09.05 04:19:07 (*.137.246.235)
An
무엇이든..
지금이라고 생각될 때
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요.

저도, 사실은 지금 샤워를 하고
외출 준비를 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댓글을 놓아드리고 있다니깐용~~ㅎ

푸~하하하~~~~...^^;;

사랑합니다, 오두막집님!^^*
댓글
2008.09.05 22:02:38 (*.186.56.238)
반글라
미루지말고..
지금하라구요..
잘 알겠습니다.
무엇이든 지금 할께요~

근데 조금 궁금합니다.
배곱나온 이미지가 무었이었는지..
댓글
2008.09.05 22:05:11 (*.105.214.122)
동행
지금 나 사랑하여 떠나리라.
나 사랑하여
사랑받고 사랑했던 모든 이들을
가슴에 묻고 떠나리라.

어제도 내일도
흘러간 시간속에서는 아름다운것.
나 사랑하여,
사랑찾아 사랑을 위해 떠나리라.

오늘도 늘 기다림의 얼굴로
부는 바람에 떠밀리며
내 사랑 더러 하늘로 날아가고
내 그림자에 밟혀서 쓰러져 가리.
몸부림하는 한 떨기 꽃으로
다만 오늘밖에 없음이여!
댓글
2008.09.06 09:58:39 (*.32.123.18)
오두막집
"반글라님" 배꼽나온 이미지요?? 코스모스를 올렸는데???? 사라졌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6946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0218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6935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7533   2013-06-27 2015-07-12 17:04
3452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8
은하수
1243 17 2008-09-08 2008-09-08 20:45
 
3451 나에게 묻습니다 6
보름달
1117 14 2008-09-07 2008-09-07 08:38
 
3450 어느 인생의 끝맺음('미국의 샤갈') 2
레몬트리
961 9 2008-09-07 2008-09-07 08:22
 
3449 으아리<위령선>의 효능 5
별빛사이
2489 10 2008-09-06 2008-09-06 19:56
 
3448 가을에 그리워지는 인연<펌> 6
별빛사이
1213 10 2008-09-06 2008-09-06 13:34
 
3447 우리나라 들꽃들 4
보름달
1711 7 2008-09-06 2008-09-06 11:52
 
3446 행복한 삶을 찾는길 1
말코
1086 4 2008-09-06 2008-09-06 09:59
 
3445 호감아줌마 7계명 3
보름달
1134 9 2008-09-05 2008-09-05 10:37
 
3444 탄생의 신비 7
순심이
1042 11 2008-09-05 2008-09-05 08:14
 
3443 사랑을 리필하고 싶습니다 4
백합
990 2 2008-09-04 2008-09-04 22:33
 
지금 하십시요 5
오두막집
949 4 2008-09-04 2008-09-04 16:48
지금 하십시요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요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런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요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요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  
3441 "삶을 바꿀 수 있는 힘, 바로 내 안에 있다" 7
보름달
1004 6 2008-09-04 2008-09-04 16:19
 
3440 건강을 위한 차<펌> 9
별빛사이
1011 11 2008-09-03 2008-09-03 23:31
 
3439 주왕산 국립공원 풍경 7 file
빈지게
1229 7 2008-09-03 2008-09-03 23:18
 
3438 9월이 오면/이채 14
cosmos
1125 6 2008-09-03 2008-09-03 22:38
 
3437 구월이 오면... 6
보름달
1103 6 2008-09-03 2008-09-03 19:03
 
3436 8월의 마지막 날 2
발전
1121 5 2008-09-03 2008-09-03 16:13
 
3435 ♣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 ♣ 3
장길산
1085 8 2008-09-03 2008-09-03 11:03
 
3434 사랑하며 부르고 싶은 단 한사람~~♡ 13
은하수
1354 8 2008-09-02 2008-09-02 12:08
 
3433 매미[Cicadidae]-매미의 탄생 1
보름달
980 12 2008-09-02 2008-09-02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