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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8.09.06 11:52:48 (*.175.39.3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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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008.09.06 16:02:20 (*.228.89.207)
    감로성
    님 덕분에 들꽃 이름까지 익히게 되었네요.
    오늘은 들꽃 이름 외우기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정말 예쁜 꽃들 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08.09.06 16:14:26 (*.126.67.160)
    尹敏淑
    온실에서 잘 가꾸어진 꽃들보다
    들꽃을 좋아하지만
    이름모르는 꽃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들꽃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홈에도 좀 퍼가서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댓글
    2008.09.06 17:04:50 (*.175.39.15)
    보름달
    감로성님~ 많은 들꽃들이 있어도 이름을 잘 모르는게 많지요.
    길가에 지나가다 피어있는 작은 들꽃들이 제 발걸음을 멈추게 한답니다.
    아는 꽃들도 순간엔 왜 기억이 가물거리는지...
    저도 이참에 이름을 확실히 알아두려고 합니다.
    주말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8.09.06 17:17:48 (*.175.39.15)
    보름달
    윤민숙님~ 온실에서 자란 꽃은 왠지 약해 보여서 저도 들꽃을 좋아합니다.
    나름대로 세상을 이겨내는 들꽃들을 보면서 화려하지 않아도
    끈질긴 생명력에 놀랄 때가 많거든요.
    누구보다 님이야 사진에 그 아름다움을 담으시니까 더욱 그런 맘 느끼시리라 생각됩니다.
    맘 남겨놓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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