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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8.09.09 19:05:34 (*.32.123.18)
1196
8 / 0



꽃이 피고 지기
또 한해
살면서 몇번이나
둥근 달을 볼까.

花落花開又一年
人生幾見月常圓


댓글
2008.09.09 21:33:13 (*.105.214.122)
동행
오두막집님,
그대신 둥근달은 쉬지않고
나를 지키더이다.
달도 떠가고 나도 떠가는데
함께 흘러서 갈 일이지요.
댓글
2008.09.10 22:04:49 (*.137.246.235)
An
내도 몰러...
며늘도 몰러...

파~~ 하하하~~~~~~~~ㅎ~

저는, 요즘 이론 글을 만나믄
너모나 무서버효.. ㅋ

아효~! 무사버랏~!*
푸. 다. 닥 ==333 333333 3333333

사랑함다, 오두막집님!
댓글
2008.09.11 08:08:29 (*.105.214.122)
동행
어제 떠오른
그 태양이 아닐지라도
오늘 떠오른 태양을 보며
나는 오늘도
그냥 하루를 보낸다.

雖然不是昨日太陽
曠日持久我見今陽.
댓글
2008.09.11 16:56:28 (*.32.123.18)
오두막집
아름다운 님들
댓글 감사합니다. 늘~~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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