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보름달
https://park5611.pe.kr/xe/Gasi_05/73702
2008.09.15 10:06:14 (*.175.39.15)
1132
9 / 0
목록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아침을 여는 순간 맨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이 세상에서 오직 한 사람으로
기억되는 것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하루 일상 속에서 문득 떠오르는 얼굴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어두운 밤하늘에 새겨지는 별빛 추억들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햇살이 곱게 비추어올 때면 입맞춤으로
촉촉하게 적시고 싶은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 가슴속에
살아줄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을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9.05.22 01:33:37 (*.249.56.10)
chun
보름달님, 이름이 정말로 탐스럽네요. ㅎ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08317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19723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36656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7172   2013-06-27 2015-07-12 17:04
꽃에숨겨진 꽆의 약효력 (2)
보름달
2008.09.16
조회 수 1255
추천 수 8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1)
보름달
2008.09.15
조회 수 1132
추천 수 9
중년의 한가위 (2)
돌의흐름
2008.09.14
조회 수 1476
추천 수 17
떠다니는 섬이 되어/시현 (10)
동행
2008.09.14
조회 수 1402
추천 수 15
잊혀져가는 고향풍경들 (8)
보름달
2008.09.13
조회 수 1118
추천 수 8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16)
반글라
2008.09.12
조회 수 1110
추천 수 7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되세요 (5)
들꽃향기
2008.09.12
조회 수 1138
추천 수 11
즐거운 명절되세요 (5)
별빛사이
2008.09.12
조회 수 1257
추천 수 10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랄게요^^ (3)
고은하
2008.09.12
조회 수 1225
추천 수 3
그때 그 시절의 秋夕 (2)
은하수
2008.09.12
조회 수 1041
추천 수 3
사 오십대의 삶은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2)
보름달
2008.09.12
조회 수 1168
추천 수 1
고향 잘 다녀 오시고 추석 잘 보내세요 (2)
새매기뜰
2008.09.11
조회 수 1231
추천 수 4
가을이 찾아 오는 길목에서 (4)
장길산
2008.09.11
조회 수 1477
추천 수 20
천년을 살아도 (1)
돌의흐름
2008.09.11
조회 수 1451
추천 수 36
이세상의 남편과 아내들에게 드리는 글 (5)
보름달
2008.09.11
조회 수 1410
추천 수 4
한가위에 드리는 기도 - 이채 (8)
별빛사이
2008.09.11
조회 수 1400
추천 수 9
♡~ 모두가 행복한 추석(한가위) 되세요 ~♡ (2)
고등어
2008.09.10
조회 수 1036
추천 수 5
살면서 몇번이나..... (4)
오두막집
2008.09.09
조회 수 1306
추천 수 8
눈물이 나도 가을은 훔칠 수 없다./시현 (18)
동행
2008.09.09
조회 수 1493
추천 수 10
자식이 내미는 손, 부모가 내미는 손 (6)
보름달
2008.09.09
조회 수 1091
추천 수 4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