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가을의 정원으로 부르는 나의 추억
오렌지 색 차림으로 불타 오르고
신선한 공기와 하늘에서 날개짓하는 백학
우리는 결코 헤어지지 않을 거야
서로 이별하지 않고, 마치 공기와 물처럼
너는 나와 함께 살아 갈 거야
가을이 다시 찾아 왔을 때,
그 차림은 이제 불타지 않는다네.
고요한 정원으로 소리치고 싶다네
기억이 모든 소망과 모든 사랑을 돌려 줄 수 있도록.
마치 따뜻한 불꽃이 과거 속의 나를 부르듯.
너의 목소리가 다시 들리는구나.
나는 널 잊지 못할 거란 것을 알고 있어
시력이 좋지않아 닠네임을 바로 읽지를 못하여, 호칭 못함을 관용바랍니다~ㅎㅎㅎ
우리나라의 가을은 모두 담아 오셨군요~
너무도 고운 가을빛입니다.
글과 노래, 이 밤이 너무 센치하여옵니다~ ㅎㅎㅎㅎ
감상 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