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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로 [寒露]

돌의흐름
https://park5611.pe.kr/xe/Gasi_05/74085
2008.10.08 14:28:11 (*.88.12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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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로 [寒露]

 오곡백과를 수확하는 때로,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

 24절기 중 추분과 상강 사이의 절기로, 이 시기는 오곡백과를 수확하는 시기이다.
또한 단풍이 짙어지고 제비와 같은 여름새와 기러기 같은 겨울새가 교체되는 시기이다.
 
추분(秋分)과 상강(霜降) 사이의 절기로, 양력 10월 8일경이 시작되는 날이다.
이때 태양은 황경 195°의 위치에 온다. 음력으로는 9월절이다.

옛 중국에서는 한로 15일간을 5일씩 끊어서 3후(三候)로 나눠서,
① 기러기가 초대를 받은 듯 모여들고,
② 참새가 줄고 조개가 나돌며,
③ 국화가 노랗게 핀다고 하였다.

글출처-행복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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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8.10.08 20:15:07 (*.159.103.187)
물소리
그렇군요 잘 알고 갑니다
댓글
2008.10.14 12:08:52 (*.105.214.122)
동행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이제 곧 서리가 내리겠군요.
겨울로 가는 길
우리는 옷을 벗고
빈 손이 되었다.
댓글
2008.10.10 09:02:35 (*.202.139.91)
Ador
선인들의 절후에 대한 분석은 살아갈수록 그 지혜에 탄복하여집니다~
사소한 것 같아도, 알게 모르게 우리생활에 초석이 됩니다.
올려주신 수고, 감사합니다.

돌의흐름님, 첫 인사를 나눕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계절, 풍요로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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