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8.10.12 15:19:22 (*.140.50.85)
1034
7 / 0


      마음 가을은 어디쯤..글;작은꽃 파란 하늘에 작은꽃씨 하나 날려 보내놓고 살랑바람에 내 마음도 날아 어디인지 모르나 ! 작은꽃씨 따라 가을을 남겨두고 떠난 님곁에 가고파라 가을 하늘 더 높아라 고추잠자리 날개짓하고 누렇게 물들어가는 들녁 가을이 쌓여가는구나 그님은 가을을 남겨두고 그렇게 떠나려나 슬피 울지말아라 가을아 갈 바람이 너를 데리러 올꺼야 색깔바랜 들녁은 내 마음 알듯이 빨갛게 익어가는 가을에 갈 바람이 찾아와 갈대숲 사이 억새가 흐느끼니 깊어가는 가을에.. 내 마음 작은꽃씨 따라 날으니 ! 어디쯤...j h

♡은하수♡
댓글
2008.10.12 15:35:11 (*.140.50.85)
은하수
깊어가는 가을...
오작교 홈 님들!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한 여정 되세요~`사랑합니다~`♡
댓글
2008.10.12 16:18:57 (*.143.126.131)
별빛사이
어디쯤.....곱게물든 단풍
떨어지는 낙엽
그 곁에 함께...? 할듯 합니다..^^*
댓글
2008.10.12 21:40:05 (*.105.214.122)
동행
은하수님,
귀뚜리 울음소리에
깊어진 가을밤 깊숙히 와있습니다.
그대가 남겨둔 빛바랜 목마름속에서
나도 타들어 말라버렸습니다.
가을이 쓸쓸한 때문입니다.
떠나고 싶은 것은
그대가 내곁에 없다는 사실이 아니라
내가 타들어 말라버렸다는 이유 입니다.
내 가슴 물들어 나는 이미 그대 입니다.
나는 바람으로 나부끼며 떠나갈 것입니다.
댓글
2008.10.13 20:21:03 (*.126.67.160)
尹敏淑
이곳 산속에서도 못들은
귀뚜라미 울음소리를
컴속에서 다 듣는군요.
참 좋은 시상여(세상여)~~~ㅋ

슬피 울지말아라 가을아
갈 바람이 너를 데리러 올꺼야

그럼 나두 안울어야지
나두 갈 바람이 데리러 올줄 모르니까......
댓글
2008.10.13 21:37:53 (*.140.39.20)
은하수
어디쯤...곱게 물든 단풍속에
마음 띄어보냅니다^^*
별빛벗님!
단풍 색깔처럼 고운밤 역어가세요~♡
댓글
2008.10.13 21:47:39 (*.140.39.20)
은하수
내 가슴 물들어 나는 이미 그대 입니다.
나는 바람으로 나부끼며 떠나갈 것입니다
그대가 나브끼며 떠나는 그곳을 묻지 않으렵니다

동행님!
늘~가슴을 울리는 글 놓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법 차가운 가을 밤 바람이 깊어가는 가을!..
건강하시고 고운밤되세요~~~♡
댓글
2008.10.13 22:11:00 (*.140.39.20)
은하수
민숙님!
요즘은 귀뚜라미 울음소리 듣기힘드시죠?^^*
네! 참 좋은 세상요^^*
컴에서 귀뚜라미 울음소리도 듣고 민숙님도 만나고요^^*
넘~복 받은 세상에 저희들은 살아가고있지요!
저도 갈바람이 델러 올까봐 안울래요~ㅎ

늘~ 민숙님 마음같이 아름다움이 넘치는 글 놓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2008.10.14 20:12:51 (*.159.103.121)
물소리
깊어가는 가을 내 마음의 단풍은 어떻게 물 들이는지 난 아직 모르고 있네요
곱디고운 아름다움으로 .......소망합니다
댓글
2008.10.16 00:28:09 (*.140.49.222)
은하수
물소리님!
곱디고운 아름다움으로...
깊어져 가는 가을 ~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 여정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예쁜글 놓아주심 감사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8284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93680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10403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11119   2013-06-27 2015-07-12 17:04
3552 바쁘다고 그리움까지 잃고 살지는 말자 6
보름달
1321 6 2008-10-18 2008-10-18 20:27
 
3551 구지뽕나무 효능 2
별빛사이
5850 12 2008-10-18 2008-10-18 11:26
 
3550 옥아 반갑다 환영한다 1
새매기뜰
1233 5 2008-10-18 2008-10-18 10:41
 
3549 불멸의 암 치료약 - 감태나무(수정) 2
별빛사이
1346 4 2008-10-17 2008-10-17 21:47
 
3548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것을 4
보름달
1090 7 2008-10-17 2008-10-17 18:33
 
3547 CA-88 도로에서 본 가을은 16
감로성
1193 8 2008-10-16 2008-10-16 19:46
 
3546 내게는 늘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4
보름달
1112 2 2008-10-16 2008-10-16 11:32
 
3545 작은 행복이 만드는 세상 3
좋은느낌
1017 6 2008-10-15 2008-10-15 14:15
 
3544 한송이 꽃 6
물소리
1342 4 2008-10-14 2008-10-14 20:27
 
3543 대마도는 우리 땅(퍼온 글) 6
동행
1339 2 2008-10-14 2008-10-14 20:04
 
3542 비타민C 12
윤상철
1344 2 2008-10-13 2008-10-13 21:05
 
3541 바람을 사랑한 억새꽃 14
보름달
1546 3 2008-10-13 2008-10-13 09:40
 
3540 가을 저녁 6
저비스
1344 2 2008-10-12 2008-10-12 15:57
 
내 마음 가을은 어디쯤...! 9
은하수
1034 7 2008-10-12 2008-10-12 15:19
내마음 가을은 어디쯤..글;작은꽃 파란 하늘에 작은꽃씨 하나 날려 보내놓고 살랑바람에 내 마음도 날아 어디인지 모르나 ! 작은꽃씨 따라 가을을 남겨두고 떠난 님곁에 가고파라 가을 하늘 더 높아라 고추잠자리 날개짓하고 누렇게 물들어가는 들녁 가을이 쌓...  
3538 유머(2)^^
장길산
1390 7 2008-10-12 2008-10-12 14:47
 
3537 유머^^ 2
장길산
1416 6 2008-10-12 2008-10-12 14:29
 
3536 나 당신을 사랑함에 있어(심학산 돌곶이 꽃마을 풍경) 6
보름달
1344 3 2008-10-11 2008-10-11 13:08
 
353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율 1위곡"아리랑" 6
레몬트리
1462 11 2008-10-10 2008-10-10 15:44
 
3534 ♣ 토끼와 여우의 사랑이야기♣ 6
보름달
1415 10 2008-10-10 2008-10-10 11:32
 
3533 *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발명품들..... 4
Ador
1412 18 2008-10-10 2008-10-10 08:19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