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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8.10.24 15:03:38 (*.175.39.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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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는 옷을 벗을수록 시선이 집중된다.

남자는 옷을 입을수록 시선이 집중된다.

2.. 여자가 짝사랑을 하면 보고도 못본 척한다.

남자가 짝사랑을 하면 목소리가 커진다.

3.. 여자는 증명된 사랑에도 불안해 한다.

남자는 작은 사랑의 증거에도 용기를 얻는다.

4.. 여자는 자랑할 일이 생기면 친구를 찾아간다.

남자는 괴로운 일이 생기면 친구를 찾아간다.

5.. 여자는 자기보다 예쁜 여자와 같이 다니지 않으려 한다.

남자는 자기보다 돈없는 남자와 같이 다니지 않으려 한다.

6.. 여자는 허영심을 위해 무언가를 들고 다닌다

남자는 자존심을 위해 무언가를 들고 다닌다.

7.. 여자는 수다로 남자를 질리게 한다.

남자는 침묵으로 여자를 오해하게한다.

8.. 여자는 성공을 위해 남자를 고르기도 한다.

남자는 여자를 위해 성공하기도 한다.

9.. 여자는 호기심 때문에 사랑을 한다.

남자는 소유하기 위해 사랑을 한다.

10.. 여자는 과거를 파헤치고 산다.

남자는 미래를 이끌기 위해 산다.

11. 여자는 기다리다 기다리다 찾아 나선다.

남자는 방황하다 방황하다 정착하게 된다.

12.. 여자는 실패한 사랑 앞에서 후회한다.

남자는 실패한 사랑 앞에서 자학한다

13.. 여자는 몰라도 되는 일에 지나친 관심을 보인다.

남자는 꼭 알아야 할 일에 전혀 관심이 없다.

14.. 여자는 우월감이 생기면 상대를 칭찬한다.

남자는 상대를 존경하면 칭찬한다.

15.. 여자에겐 사회는 사회, 사랑은 사랑이다.

남자에겐 사회 안에 사랑이 있다.

16.. 여자는 싸우면 남자가 끝을 말할까 걱정한다.

남자는 싸우면 자신을 속좁게 볼까봐 걱정한다.

17.. 여자는 돈이 생기면 쓸 일에 신경을 쓴다.

남자는 돈이 생기면 모을 일에 신경을 쓴다.

18.. 여자는 남자의 허풍에 속는다.

남자는 여자의 외모에 속는다.

19.. 여자는 남자의 감정을 느낌만으로 알 수 있다.

남자는 여자의 감정을 말해 줘야 안다.

20.. 여자는 남자를 잡기 위해 껴안으려 한다.

남자는 여자를 감싸기 위해 껴안으려 한다.

21..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독점하기 위해 노력한다.

남자는 사랑하는 사람의 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한다.

22.. 여자의 과잉친절은 곧 무관심으로 바뀌기 쉽다.

남자의 과잉친절은 곧 구속으로 바뀌기 쉽다.

23.. 여자는 무드에 약하다.

남자는 누드에 약하다.

24.. 여자는 자신을 위한 남자의 노력에 감동한다.

남자는 자신을 위한 여자의 희생에 감화된다.

25.. 여자는 언젠가 필요할것을 알기에 친구로 남기를 원한다.

남자는 상처를 덜어내기 위해 친구로 남자고 한다.

26.. 여자는 사랑을 받아야 사랑을 보여준다.

남자는 사랑을 못 받으면 더 사랑을 주려 한다.

27.. 여자는 아이를 보면 과거의 자신을 생각한다.

남자는 아이를 보면 미래의 자식을 생각한다.

28.. 여자는 위로받기 위해서 눈물을 흘린다.

남자는 다시 울지 않기 위해 눈물을 흘린다.

29.. 여자는 남자 자체보다는 평판에 이끌린다.

남자는 여자 평판보다는 외모에 이끌린다.

30.. 여자는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해도 잊고 만다.

남자는 용서한다고 해도 남겨둔다.

31.. 여자는 많은 사랑을 받아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남자는 조금만 사랑을 받아도 대수롭게 생각한다.

32.. 여자는 칭찬을 받으면 여왕처럼 된다.

남자는 칭찬을 받으면 어린애가 된다.

33.. 여자는 옷을 어떻게 입을까 고민한다.

남자는 그 옷을 어떻게 벗게 할까 고민한다.

34.. 여자는 아름다움으로 남자를 지배하려 한다.

남자는 그 아름다움을 지배하려 한다.

35.. 여자는 애교와 주접을 혼돈한다.

남자는 터프와 괴팍을 혼돈한다.
친구를 버릴 수 있다.

36.. 여자는 애인 때문에 친구를 버릴 수 있다.

남자는 애인 때문에 친구를 버릴 수 없다.

37.. 여자는 해선 안될 사랑을 호기심으로 시작한다.

남자는 해선 안될 사랑을 이기심으로 시작한다.

38.. 여자가 시작한 사랑은 이루어지기 힘들다.

남자가 시작한 사랑은 대부분 이루어진다.

39.. 여자는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을 한다.

남자는 사랑하고 싶을 때 사랑을 한다.

40.. 여자의 변덕은 마음이 약해 보인다.

남자의 변덕은 줏대가 없어 보인다.

41.. 여자 뒤에는 항상 돈이 있다.

남자 뒤에는 항상 여자가 있다.

 42.. 여자는 더 사랑해 주는 남자에게 끌린다.

남자는 더 말 잘듣는 여자에게 끌린다.

43.. 여자는 자신만을 사랑한다.

남자는 자기가 생각하는 것들을 사랑한다.

44.. 여자는 남자를 착각의 황제로 만든다.

남자는 여자를 불만의 여왕으로 만든다.

남성이 원하는 네 가지 타입의 아내

첫째는‘여자, 아내’다

여성으로서 성적인 매력을 갖추고
얼굴과 몸매가 빼어나야 하고
옷 입는 맵시도 뛰어나야 한다.
애교가 넘쳐야 할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이런 여성은 자기 얼굴 가꾸기와 몸매 단장하기에 바빠
자연히 집안일에는 소홀할 수 있다.
그래도 좋다.
이런 타입의 아내를 원하는 남성은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번진다는 것이다.

둘째는 아이들 엄마, 아내’다

외모가 좀 떨어져도 괜찮다. 애교가 없어도 참을 수 있다.
남편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도 어쩔 수 없다.
다만 아이들을 잘 키우고 교육 시키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런 아내는 모든 일에 있어 아이가 우선이고 남편은 뒷전이다.
그런 것을 서운해 하면 안 된다.
이런 타입의 아내를 원하는 남성 역시 아내보다는
아이들이 우선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셋째는‘엄마,아내’ 다

성적인 매력이 없어도 좋다.
아이들에게 좀 소홀해도 대수 아니다.
그러나 남편만큼은 제대로 내조해야 한다.
이런 타입의 아내를 원하는 남성은
하나에서 열까지 아내가 챙겨주지 않으면
양말 하나도 제대로 찾지 못한다.
한마디로 어린아이다.
그저 아내에게 응석 부리고 투정하고 의지한다.

네 번째 타입의 아내는 여자 아내’도 아니고,
‘아이들 엄마 아내'도 아니고, ‘엄마 아내’도 아니다.
그래서 예쁘지도 않고,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키우는 일에 소질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마음이 바다보다 넓어서
남편의 온갖 응석을 다 받아주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남성은
이런 타입의 아내를 원한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 동반자 아내’다.

인생의 반려자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꾸미기보다는
오히려 진솔한 모습을 보인다
무조건 아이와 남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보다는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신을 가장 사랑한다

그 사랑 위에 남편과 아이에 대한 사랑도 놓는다.
남편에게 애교를 부리기보다 남편과 대화하기를 좋아한다.
남편을 어린아이가 아닌 한 사람의 성인으로 대하고자 한다.
그래서 때로 남편이 잘못하면 싸우기도 하고,
풀 죽어 있는 모습이 비치면 격려와 신뢰를 보내기도 한다.

부부는 함께 삶을 살아가야 하는 반려자이기 때문이다
길어야 한두 달 불같은 연애를 하고 헤어지는 철부지 연인이 아니라
수십 년 함께 살아야 할 ‘너는 내 운명’이기 때문이다.

댓글
2008.10.24 18:49:46 (*.2.244.224)
여명
맞아....맞아....끄덕이며 읽습니다.ㅎㅎㅎ
보름달님 독버섯 무서워이....
젤루 무서운것이 파랑 독버섯....
무셔....ㅎㅎ
잘 지내시지요?
댓글
2008.10.24 21:16:31 (*.175.39.15)
보름달
여명님~ 비온 뒤라서인지 좀 쌀쌀한 날입니다.
전 이렇게 맘 주시는 고마운 님들 덕분에 잘지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맘만 지니고 사시길 바랍니다.
먹는 나이야 어쩔수 없지만 맘은 언제나 젊게 살고픈 욕심입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2008.10.27 16:44:46 (*.34.98.18)
소니
profile
공감가는 내용이 꽤나 있네요
여잔~남자를 성공하게 만들기도 하죠...
댓글
2008.10.27 18:07:49 (*.175.39.15)
보름달
소니님~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싸늘한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들만
가득채우는 날들 보내시길 빌게요.
댓글
2008.10.31 15:26:41 (*.94.178.254)
유지니
가슴에 와닿는 말들이 많군요...
자고로 여자 말을 잘들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잘 안되는것은 어찌해야 하나요?
건강하세요....
댓글
2008.10.31 21:40:12 (*.175.39.15)
보름달
유지니님~ 잘들어줌이 이기는 길이지 않겠는지요?
작은것에도 감동하는게 여자라서 말이죠.
조금만 잘해주면 훨씬 많은것을 주고픈게 여자이기도 하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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