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8.10.27 23:22:40 (*.25.245.33)
1022
8 / 0


시계 방향입니까?
아니면 시계 반대 방향입니까?
 
 
    위 애니메이션은 자신이 평소에 오른쪽 뇌를 주로 쓰는 사람인지?
     
    아니면 왼쪽 뇌를 많이 쓰는 사람인지 판별해주는 척도 기능을 한다. 
     
     
    여인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사람은
     
    평소에 왼쪽 뇌를 사용하는 사람이다.
     
    왼쪽 뇌는 우리가 아는 대로 논리적이고 세밀한 사고와
     
    사실에 입각한 생각과 판단을 하는 기능을 하며,
     
    왼쪽 뇌가 잘 발달된 사람의 특징은 수학과 과학을 잘하고
     
    이해력이 빠르며 기억력이 좋고 꼼꼼한 성격의 사람이다. 
    
     
    만약에 위 애니메이션의 여인이 시계 방향으로
     
    도는 모습으로 보이는 사람은 오른쪽 뇌를 사용하는 사람이다.
     
     
    오른쪽 뇌는 창의력과 상상력 그리고 철학이나 종교, 예술 등
     
    심미적 사고를 하는 기능을 하며 오른쪽 뇌가 잘 발달하면
     
    창조적이고 탐구적이며 진취적이며 의욕적인 성격과 감성적이고
     
    성급한 성격의 사람이라고 알려졌다.
     
    위 그림이 신기한 이유는 훈련하기에 따라서 마음만 먹으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를 번갈아 사용해 여인을 시계 방향 또는
     
    그반대 방향으로 돌 수 있게 조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인의 다리 또는 발과 그림자 사이에 시선을 집중하고
     
    방향을 바꾸려고 생각하면 여인이 방향을 바꾸며
     
    집중을 잘하면 두 다리가 평행이 될 수 있고 다리를 양 옆으로
     
    또는 앞뒤로 계속 움직이게 할 수도 있다.
     
    위 영상은 오른쪽 뇌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
     
    오른쪽 뇌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케 하여
     
    왼쪽 뇌만 사용하는 사람이 갖지 못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능력을 갖게 해주고
     
    오른쪽 뇌만 사용하는 사람에게 왼쪽 뇌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 해 필요시에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 판단을 하도록 돕는다 


Bill Douglas - Hymn
 
댓글
2008.10.28 00:17:20 (*.105.214.122)
동행
총무님,
숙제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역쉬 저는 오른쪽 뇌가 더 발달한 듯 시포요.
오른쪽 돌리기 들어 갑니다.
치매예방을 위해 훈련 시작!!ㅎㅎ
댓글
2008.10.28 10:31:18 (*.105.214.122)
동행
드디어 왼쪽방향으로
돌기 시작 했습니다.
참 신기하네요.
마음먹은대로 따라서
삶도 바뀔 수 있다는 그런 것이네요.
재미있게 놀다 갑니다.
댓글
2008.10.28 14:31:33 (*.175.62.115)
장길산
신기하네요.
마음먹은데로 방향이 바뀌는것을 보면요...
신기한경험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2008.10.29 13:58:46 (*.141.192.35)
레몬트리
전 아무리 해도 시계방향으로만 도네요
아고 눈이 뱅뱅 어지럽네요 ~
저는 오른쪽 뇌가 발달했나봅니다^^
댓글
2008.10.30 12:27:26 (*.2.244.224)
여명
오호....신기해요
첨엔 시계반대로 돌더니
어느샌가 시계방향으로...
또 바뀌고...ㅎㅎ
댓글
2008.11.05 15:48:54 (*.103.83.29)
부산남자
맨 처음에 딱 봤을 땐 왼쪽으로만
돌았는데,

한참 쳐다보고 있으니까 오른쪽으로
돌더니,

조금있으니 왼쪽으로 돌아갑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댓글
2008.11.05 21:44:34 (*.202.132.243)
Ador
이사람은
좌,우에는 관심이 없수다~

단지.....
왜?
앞으로 돌아서지 않고
뒤로 돌아서서
한 발을 든체 찍혔냐 이겁니다~~~

올린지
일주일 만에 들어 와서 한다는 말치고는~~~ㅎㅎㅎ

우리 총무님 보고싶습니다.
수고에 늘, 감사하면서......
댓글
2008.11.06 20:01:18 (*.140.36.27)
은하수
전. 왼쪽으로만 ㅎㅎ..
계속 몇번을 봐도 왼쪽인걸요
오른쪽도 돌려고 노력해 봅니다...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총무님!^^*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574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6522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3178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3849   2013-06-27 2015-07-12 17:04
3852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1
청풍명월
1242   2009-12-21 2010-01-10 10:55
 
3851 교장 & 여교사 14
데보라
973   2009-12-19 2009-12-30 17:11
 
3850 어느 사형수의 5분 4
청풍명월
957   2009-12-19 2009-12-26 15:09
 
3849 티코의 자존심! 6
데보라
968   2009-12-19 2009-12-21 10:08
 
3848 이상을 잃어버릴때 비로서 늙는다 2
청풍명월
1089   2009-12-18 2009-12-22 07:32
 
3847 어느 어머니의 일기 7
감나무
1085   2009-12-17 2009-12-20 14:47
 
3846 ,너무.라는말 4
청풍명월
964   2009-12-16 2009-12-17 16:15
 
3845 왜 걱정 하십니까 9
고이민현
955   2009-12-15 2013-05-27 16:47
 
3844 내시들의 노조는?...ㅎㅎㅎ 11
데보라
972   2009-12-14 2010-01-05 16:28
 
3843 부부금술의 묘약 1
청풍명월
967   2009-12-13 2009-12-14 14:59
 
3842 거꾸로 읽어도 같은 글자 9 file
감나무
970   2009-12-13 2009-12-15 05:44
 
3841 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 6
데보라
1009   2009-12-12 2009-12-13 18:06
 
3840 마음의 휴식이 필요 할때 4
청풍명월
944   2009-12-11 2009-12-14 07:41
 
3839 산다는건 기다림이다 2
청풍명월
1076   2009-12-11 2009-12-12 03:57
 
3838 여자들이 질투하는 여자 6
데보라
970   2009-12-10 2009-12-11 11:30
 
3837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4
청풍명월
946   2009-12-08 2009-12-11 06:57
 
3836 19 금 5 file
오작교
1024   2009-12-07 2009-12-11 17:09
 
3835 神父님의 여름休暇 9
데보라
985   2009-12-06 2009-12-08 10:06
 
3834 웃음은 참으로 신비한 힘 2
조진호
966   2009-12-05 2009-12-07 09:11
 
3833 강아지 묘기~
데보라
1041   2009-12-02 2009-12-06 13:35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