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친절과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


  

톨스토이는  이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모든 비난을 해결하고 얽힌 것을 풀어 헤치며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친절이다 라고 말했다. 


  

이런 친절은
소극적인 행동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동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든면에서 적극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성공하고 싶다면
친절의 분량을
계속해서 늘러나가야 한다. 


  

친절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항목이 바로 미소이다
친절하면서 웃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린이에게 미소를 가르쳐라 니체의 말이다
미소가 흐르는 얼굴은 자신있게 보이며
미소가 흐르는 표정은 용기있어 보이기까지 한다.


  

인도의 간디는 비록 몸은 왜소 했을지라도
그의 얼굴에는 항상 미소가 흘렀기 때문에
인도의 지도자로 존경을 받았다.


  

일찍이 도산 안창호 선생도
우리 민족에게 미소가 필요함을 주장했다.
그는 화내지 않고 웃으면서 사는 민족이
강한 나라를 만든다며 미소를 거듭 강조 했다.


  

요즘은 기업체나 연수원,
공무원들에게 친절교육을 많이 시킨다. 
그때마다 빠뜨릴 수 없는 얘기가 웃음과 미소다.


  

21세기는 나를 상품화하는 시대다.
나의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드는데
꼭 필요한 필수 요소이다.


  

우리는 맨 처음 상대를 대할 때
가장 먼저 상대방의 얼굴 표정을 본다.
우리의 첫 인상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하고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며
부드러운 말씨를 선택해서 쓴다면
우리는 미소의 주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미소의 크기는 행복의 크기와도 비례한다.


   

ps...마실터가 사라졌는데 이차저차 복구했어요...
자주 오지도 못하면서 마실터가 안 뜨니깐 조바심이 나더군요.
요란한 건 안 좋아하는데 "친절과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는 말이 좋아서
펌했어요. 바람이로 인해 행복한 날 되셔요. 감사드리면서...

강바람 불어 좋은 날
댓글
2008.11.04 21:06:40 (*.105.214.122)
동행
친절과 미소가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
모르는 사람처럼
무심히 지나쳐온 단어 입니다.
웃음보다는 굳은 표정이
친절보다는 딱딱함이 더 익숙한 삶에
돌아보게됩니다.
열심히 쫓아온 길에 뒤돌아 볼 시간이 없었지요.
조금더 여유를 갖게 해주는 글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2008.11.05 10:30:43 (*.2.244.224)
여명
저도 명품 연습 합니다 ㅎㅎㅎ지금....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85195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96067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12787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13468  
3592 이 나라 붉은 노을 산천/배창환 2
빈지게
2008-11-10 1202 4
3591 만약과 다음 3
장길산
2008-11-10 1342 5
3590 남보다 부족하다고 낙담할 사람이있을까요??? 5
보름달
2008-11-08 1169 11
3589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3
개똥벌레
2008-11-08 1196 4
3588 그대를 기다리며 3
레몬트리
2008-11-07 1167 10
3587 꽃지의 낙조 5 file
빈지게
2008-11-07 1051 4
3586 네명의 아내를 둔 남자 9
보름달
2008-11-07 1050 4
3585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리워 2
오두막집
2008-11-06 1180 4
3584 武器 10
여명
2008-11-06 1350 3
3583 허수아비 6
보름달
2008-11-06 1081 3
3582 마눌에게 하고픈 말... 1
야달남
2008-11-06 1421 3
3581 어느 男子의 自尊心 8
보름달
2008-11-05 1167 9
친절과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 2
강바람
2008-11-04 1189 3
3579 빈 마음 1
개똥벌레
2008-11-02 968 7
3578 "촌년"과 "아들 13
보름달
2008-11-02 1213 8
3577 우리라는 이름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2
보름달
2008-11-01 1193 8
3576 아름다운 마음 10
은하수
2008-11-01 1044 11
3575 인생의 고뇌에서 벗어나는 길 4
장길산
2008-10-31 1309 10
3574 일찍 피는 꽃과 나중에 피는 꽃 4
보름달
2008-10-29 1059 5
3573 황당한 궁금증... 5
장길산
2008-10-28 118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