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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뜨건물이 나오다 안나오다
가스회사 에서 나와서는 이상 없단다.
벽에 붙은 운전기 이상 이란다.
내쇼날에서 조금전 기사가 나왔다.
좁은 공간에 방문까지 닫아 놓으니
참 민망 시럽다.
늙수구레한 기사 아저씨 양말에 눈이 간다.
발가락 10개들이 양말...ㅋㅋㅋ
저거...발가락들 잘들어가나? ㅋㅋㅋ
늙으니 걱정도 많다.
"옥상~~" 부르더니
기기를 잘못가져 왔노라며
내일 아침 늦어도 10시까지 오라 하고는 보냈다.
방문열고 들어와 혼자 궁시렁 거리며 킥킥 웃는다.
"나...이 할머니가 武器 인것을....."
문앞 손 잘 가는곳에 나란히 두개 놔둔 덤벨을 치운다.
가스회사 에서 나와서는 이상 없단다.
벽에 붙은 운전기 이상 이란다.
내쇼날에서 조금전 기사가 나왔다.
좁은 공간에 방문까지 닫아 놓으니
참 민망 시럽다.
늙수구레한 기사 아저씨 양말에 눈이 간다.
발가락 10개들이 양말...ㅋㅋㅋ
저거...발가락들 잘들어가나? ㅋㅋㅋ
늙으니 걱정도 많다.
"옥상~~" 부르더니
기기를 잘못가져 왔노라며
내일 아침 늦어도 10시까지 오라 하고는 보냈다.
방문열고 들어와 혼자 궁시렁 거리며 킥킥 웃는다.
"나...이 할머니가 武器 인것을....."
문앞 손 잘 가는곳에 나란히 두개 놔둔 덤벨을 치운다.
2008.11.07 00:26:31 (*.140.36.27)
여명님!
어찌^^* 생활글을 요리 잼있게 쓰시는지^^*
넘 감동 입니다^^*
먼곳에서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지금 처럼 행복한 글과 더불어 더욱 즐거운 삶이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어찌^^* 생활글을 요리 잼있게 쓰시는지^^*
넘 감동 입니다^^*
먼곳에서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지금 처럼 행복한 글과 더불어 더욱 즐거운 삶이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08.11.07 07:33:21 (*.228.89.207)
발가락 열개들이 양말 ?ㅋㅋ
일본에는 그런 양말이 있군요. ㅎㅎ
저희집에도 얼마전에 히러 점검하러
왔던 사람이 신발도 벗지않고
거실로 올라서길래
신발위에 비닐봉투를 씌워서
걸어 다니게 했지요.
미국 사람들 발가락 구경하긴 쉽지않지요.ㅎㅎ
덤벨 치우시는 여명님 생각에
저도 미소를 짓습니다.
하루만 지나면 어느새 또 주말 !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일본에는 그런 양말이 있군요. ㅎㅎ
저희집에도 얼마전에 히러 점검하러
왔던 사람이 신발도 벗지않고
거실로 올라서길래
신발위에 비닐봉투를 씌워서
걸어 다니게 했지요.
미국 사람들 발가락 구경하긴 쉽지않지요.ㅎㅎ
덤벨 치우시는 여명님 생각에
저도 미소를 짓습니다.
하루만 지나면 어느새 또 주말 !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2008.11.07 09:03:27 (*.27.111.109)
여명님의 武器는 덤벨과 나이라 !
전 덤벨이 뭔지도 모르고요,
나이가 무기라는건 충분히
요해가 됩니다요.......ㅎㅎㅎ
생활의 일거수 일투적을 생생히
알려 주시어 바로 옆에 게시는
착각을 할때도 있네요.
재밌게 지내시네요.
전 덤벨이 뭔지도 모르고요,
나이가 무기라는건 충분히
요해가 됩니다요.......ㅎㅎㅎ
생활의 일거수 일투적을 생생히
알려 주시어 바로 옆에 게시는
착각을 할때도 있네요.
재밌게 지내시네요.
2008.11.07 10:37:24 (*.2.244.224)
동행동생님 방금 어제 그아저씨 다녀갔우.
시간 지키기를 끝내주는구려.
10시에 와서는 방금 가는 사람 잡고는
원인이뭐냐...묻다...ㅋㅋ
참 말도 못하며 잘 듣지도 못하며
왜 물었는지....
물은건 운전기 이상있다 하더니 운전기는 놔두고
밖에나가 뭐 한참 고치기에...ㅎㅎ
그냥 잘알았다 하고 보냈우.
우리딸한테 쎌러펀이나 때려 달라하고....
오늘 운동하러 가서 바벨보고 웃음 나오면 우짜지?
동생 계룡역 지금 풍경이 어떠려나요.....
시간 지키기를 끝내주는구려.
10시에 와서는 방금 가는 사람 잡고는
원인이뭐냐...묻다...ㅋㅋ
참 말도 못하며 잘 듣지도 못하며
왜 물었는지....
물은건 운전기 이상있다 하더니 운전기는 놔두고
밖에나가 뭐 한참 고치기에...ㅎㅎ
그냥 잘알았다 하고 보냈우.
우리딸한테 쎌러펀이나 때려 달라하고....
오늘 운동하러 가서 바벨보고 웃음 나오면 우짜지?
동생 계룡역 지금 풍경이 어떠려나요.....
2008.11.07 10:42:47 (*.2.244.224)
은하수님,
고맙습니다.
모든것은 내마음 먹기에 달린거 같습니다.
늘 이렇게 모자라게
자그마한것에 목숨걸고 행복해 죽습니다.
조금은 푼수처럼 삽니다.ㅎㅎ
그러니 모든것이 즐겁기만 합니다.
늘 감사드리는거 아시지요?
고맙습니다.
모든것은 내마음 먹기에 달린거 같습니다.
늘 이렇게 모자라게
자그마한것에 목숨걸고 행복해 죽습니다.
조금은 푼수처럼 삽니다.ㅎㅎ
그러니 모든것이 즐겁기만 합니다.
늘 감사드리는거 아시지요?
2008.11.07 10:54:14 (*.2.244.224)
감로성님...지가여...
조금 오래전 첨 맨허튼에 사는 여동생집엘 갔을때...
달포 있으며 쥐만 잡다온....ㅋㅋ
왠쥐가 그렇게 많은지요 ㅋㅋㅋ
아파트가 80년이나 됐다니...
처음간 미국...환상 허물어 졌지요
집안에 뭐좀 고쳐 달라하면
구둣발로 저벅저벅....
동생집에 있으며 밥값 이라도 한다고
맨날 무지 쓸고닦고...반질반질....ㅎㅎ
그러고 나가면 락스풀어 닦었던 기억이...ㅋㅋㅋ
오늘은 스포츠 클럽에서 바벨 덤벨 하는날 입니다.
아무래도 실실웃을거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지내십시요.
조금 오래전 첨 맨허튼에 사는 여동생집엘 갔을때...
달포 있으며 쥐만 잡다온....ㅋㅋ
왠쥐가 그렇게 많은지요 ㅋㅋㅋ
아파트가 80년이나 됐다니...
처음간 미국...환상 허물어 졌지요
집안에 뭐좀 고쳐 달라하면
구둣발로 저벅저벅....
동생집에 있으며 밥값 이라도 한다고
맨날 무지 쓸고닦고...반질반질....ㅎㅎ
그러고 나가면 락스풀어 닦었던 기억이...ㅋㅋㅋ
오늘은 스포츠 클럽에서 바벨 덤벨 하는날 입니다.
아무래도 실실웃을거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지내십시요.
2008.11.07 11:04:31 (*.2.244.224)
고선배님,
오늘은 아주...무기
실력발휘 했습니다.
덤벨도 싸악 치우고
그냥 맨몸으로..
방문도 활짝 열어놓고요,
그냥 늘 하던일 했습니다.
노트북 앞에 앉아 작업 하는거죠...ㅋㅋㅋ
이렇게 편한걸요...
문 닫아 놓고 좁은 공간에서
발가락양말 들여다 본것이...ㅋㅋ
지금은 이렇게 어느새 무기로 변했으나
옛날 40여년전...
이노랠 틈만 나면 불러 주던니가 있었답니다.
믿으시거나...마시거나...ㅋㅋ
늘 행복하십시요~~~
오늘은 아주...무기
실력발휘 했습니다.
덤벨도 싸악 치우고
그냥 맨몸으로..
방문도 활짝 열어놓고요,
그냥 늘 하던일 했습니다.
노트북 앞에 앉아 작업 하는거죠...ㅋㅋㅋ
이렇게 편한걸요...
문 닫아 놓고 좁은 공간에서
발가락양말 들여다 본것이...ㅋㅋ
지금은 이렇게 어느새 무기로 변했으나
옛날 40여년전...
이노랠 틈만 나면 불러 주던니가 있었답니다.
믿으시거나...마시거나...ㅋㅋ
늘 행복하십시요~~~
2008.11.07 11:05:57 (*.175.39.15)
무ː기 [武器]
武器(ぶき)---兵器(へいき)。공격 무기 攻撃 (こうげき) 武器(ぶき)
눈물은 여자의 무기다. 涙 (なみだ) は 女( おんな)の 武器( ぶき) だ。
여명님께서 말하신 무기는 눈물이겠죠? ㅎㅎ
나이 들수록 맘은 여려지는거잖아요~ 그래서 덤벨을 준비해두신거죠?
전 아들과 거의 둘이 있다보니 목검이 집에 있지요. 덤벨보단 작을지라도
2Kg짜리 아령두개도 있구요. 물론 아들애가 운동땜에 준비한거지만요.
건강하고 밝게 사시는 님의 모습 떠올리며 따라 행복해지는 시간입니다.
언제나 그모습 맘으로 사시길요...
武器(ぶき)---兵器(へいき)。공격 무기 攻撃 (こうげき) 武器(ぶき)
눈물은 여자의 무기다. 涙 (なみだ) は 女( おんな)の 武器( ぶき) だ。
여명님께서 말하신 무기는 눈물이겠죠? ㅎㅎ
나이 들수록 맘은 여려지는거잖아요~ 그래서 덤벨을 준비해두신거죠?
전 아들과 거의 둘이 있다보니 목검이 집에 있지요. 덤벨보단 작을지라도
2Kg짜리 아령두개도 있구요. 물론 아들애가 운동땜에 준비한거지만요.
건강하고 밝게 사시는 님의 모습 떠올리며 따라 행복해지는 시간입니다.
언제나 그모습 맘으로 사시길요...
덤벨은 무기일 테니까
소꼽하고 씩씩하게 잘도 사시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