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기다리며 그대.... 보고품으로 눈물을 가슴에 담아내고 그대가 떠난 그 자리에서 봄날의 꽃처럼 피어날 그댈 기다리며 봄날에 꽃길따라오려나 바람결에 오려나 공허한 내마음에 지난날의 기억들로만 채워지는 그대 사랑이여 사랑하며 또 그사랑을 그리워하며 회색빛 영상를 돌리며 떠도는 하늘에는 슬픔은 구름처럼 흐르고 사랑의 기억은 태양처럼 떠있는대 아직도 못다한 그날의 기억은 그리워하고 보고파하며 그사랑이 눈물로 남아 돌아올줄이야 그대향한 사랑의 연가를 불러도 잊혀질까 두려워 슬픔의 꿈은 꾸지 안으렵니다 그대... 그대여 그대 머문자리에서 떠나지 안으렵니다
사실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젊음이 있고 희망이 있고 용기만
있으면 제 스스로 올지도 모르잖아요.
레몬향기가 그윽하게 번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