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8.11.17 01:08:50 (*.209.40.62)
1418
7 / 0

 
 오고 가는 작은 바램으로
숱한 말들을 늘어 놓습니다.
자신을 알아주라는 작은 암시와 함께..
서로 조금씩 낮추면 서로 이해하면
무엇이든 받아 줍니다 

줄수 있는 것도 있지만
받을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서로 낮추면 행복합니다

-좋은글중에서-




댓글
2008.11.18 10:39:56 (*.105.214.122)
동행
돌의 흐름님,
동토의 땅 러시아에 흐르는
겨울의 슬픈 연가가 울려퍼지고
어깨를 기대고 싶은 날
기다리는 그 사람 오지않고
나는 얼음 속에 나를 가두어버립니다.

맑은 순수로 남기 위한
몸부림들 속에서
차이코프스키의 선율로 흐르는
내 영혼의 연가여,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잃어버린 것들에 붙들려 우는
가슴이 이 아침에 허전하구나 !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8541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96300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13053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13691   2013-06-27 2015-07-12 17:04
조회 수 1325
추천 수 9
조회 수 1184
추천 수 9
작은 보석 (2)
돌의흐름
2008.11.20
조회 수 1044
추천 수 9
만나고 헤어짐의 인연속에 (8)
보름달
2008.11.18
조회 수 1040
추천 수 10
韓國의 亭子 (4)
장길산
2008.11.18
조회 수 1167
추천 수 7
고사목/이성부 (2)
빈지게
2008.11.18
조회 수 1377
추천 수 9
세상에 들려주고픈 야기 (1)
돌의흐름
2008.11.17
조회 수 1418
추천 수 7
가을날에는/최하림 (1)
빈지게
2008.11.16
조회 수 1058
추천 수 8
★2007 Autumn Best MutiPoem (2)
산들애
2008.11.15
조회 수 1393
추천 수 11
조회 수 1057
추천 수 11
소중히 하려면.....? (6)
별빛사이
2008.11.15
조회 수 1230
추천 수 12
어느 친구의 국화축제 (6)
보리피리
2008.11.14
조회 수 1065
추천 수 2
달팽이의 열정 (5)
보름달
2008.11.14
조회 수 1423
추천 수 5
철길을 닮아가라 (3)
장길산
2008.11.13
조회 수 1179
추천 수 7
★즁년의 부는 바람★ (4)
레몬트리
2008.11.13
조회 수 1190
추천 수 6
웃는 얼굴로 바꿔 보세요 (6)
좋은느낌
2008.11.13
조회 수 1362
추천 수 8
존재, 그 쓸쓸한 자리 / 이해인 (3)
오두막집
2008.11.12
조회 수 1083
추천 수 3
환장/김용택 (5)
빈지게
2008.11.12
조회 수 1326
추천 수 5
낮추면 높아진다 (6)
돌의흐름
2008.11.11
조회 수 1416
추천 수 3
울엄마 (10)
여명
2008.11.11
조회 수 1122
추천 수 7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