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8.11.29 12:08:47 (*.158.184.52)
1451
7 / 0

 추하게 늙지 맙시다
  사람이 늙는다는것은 당연한 일이고 내힘으로
어쩔수없는 자연의 순리다, 하지만 추하게 늙어서는 안된다,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세상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욕심부리고주변사람들을 괴롭히는 그런 노인이 되여서는 
안된다,

또한 아무 특권도 없는 늙은이들이 식당 또는 목노주점에서
술 한두잔 마시고 고래 고래 소리지르는 꼴물견인 그런 추한 
노인이되여서는 안된다,

어른대접 안한다고 불평하기 보다는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항상 타에 모범이 되겠금 용모를 단정히 옷을 
깨끗이 하고 좋은 것으로 입으며 체취 구취 없애 몸에서 
냄새나지 않도록 청결에 항상 신경쓰며 영국 신사라는
 말은 못들어도 곱게 늙는다는 소리를 들어야한다,

육체적으로 늙었지만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관대하고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사랑으로 넘치고 
늘 도움을주고 베품을 일상화하는 대접받을 만한 행동을
 하는 그런 멋있는 노인이 되여야 합니다,

人生七十古來稀란 관영구는 좋은 세상에 지금 살고 있는 
우리로서는 격세지감을 갖게 하지요,

有病長壽 無病短命 이란 말이 잇드시 약단지를 놓고사는 
약골이오래 산다고 하네요 항상 건강관리에 신경 쓰세요.

댓글
2008.11.29 22:08:40 (*.2.244.224)
여명
늘 공감하며 그렇게 살기를 기원 한답니다.ㅎㅎ
댓글
2008.11.30 11:57:17 (*.158.184.52)
말코
여명님께서 공감 하시니 고맙습니다,
체통없는 노인들 몇%이야기지요,
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삶에 가치가 있지 않을 까요?
즐겁고 행복 하세요^^
댓글
2008.11.30 22:33:39 (*.27.111.109)
고이민현
님의 글을 대하니
겉만 추하지 않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속 마음을 더욱 깨끗하게 씼어야 겠네요.
댓글
2008.11.30 22:43:52 (*.202.132.243)
Ador
숙연한 마음입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008.12.01 10:30:00 (*.158.184.52)
말코
고박사님은 모범생으로
손색이 없는 분이시지요,
답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댓글
2008.12.01 10:34:39 (*.158.184.52)
말코
Ador님 마음속에 항상 그런 생각을 하면
삶에 보람을 느끼게 되지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05317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16573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3338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34025  
추한 늙은이가 되지 말자 6
말코
2008-11-29 1451 7
3631 * 하나씩 배워보는 상식 - 호(號)와 자(字) 5
Ador
2008-11-29 1394 11
3630 황혼 인생의 배낭 속에 1
장길산
2008-11-29 1168 15
3629 닉 부이치치 (Nick Vujicic) 5
보름달
2008-11-29 1086 11
3628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1
개똥벌레
2008-11-28 1149 4
3627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정호승 2 file
빈지게
2008-11-28 1471 9
3626 스님이 남긴 교훈 2
보름달
2008-11-27 1091 8
3625 사람의 눈과 마음이 서로 시합을 했다네. 2
보름달
2008-11-26 1044 8
3624 천년고도 경주 - 대릉원 3
장길산
2008-11-26 1226 13
3623 정통 포도주 담아보실랍니까? 5
알베르또
2008-11-26 1397 8
3622 야트막한 사랑/강형철 2
빈지게
2008-11-24 1311 12
3621 1초 동안 할수있는 말 4
장길산
2008-11-24 1388 16
3620 인간만사 새옹지마(人間萬事 塞翁之馬) 4
보름달
2008-11-23 1245 15
3619 내가 여기오는이유... 9
백합
2008-11-22 1389 7
3618 맛을 내며 살고 싶습니다 8
보름달
2008-11-22 1127 13
3617 술자리 건배 베스트 10 5
장길산
2008-11-22 1383 12
3616 **화장실 위생,外** 6
말코
2008-11-22 1465 8
3615 윤민숙 갤러리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16
하늘정원
2008-11-21 1409 8
3614 인생은 60부터~~일무 이소 삼다 사필 오우로 살자 4
보름달
2008-11-21 1616 6
3613 * 김홍도와 신윤복의 실제 삶은 어떠했을까? - 펌 2
Ador
2008-11-20 120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