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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8.12.01 16:20:37 (*.228.193.19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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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gio Hotel/Las Vegas

8 Acre 호수 위로 펼쳐지는 분수



댓글
2008.12.01 23:12:30 (*.27.111.109)
고이민현
저런 여인숙(?)에서 한번 묵어 볼 날이 오려나?
춤 추는 분수의 파노라마 땜에 잠이나 제대로
잘수 있을런지?
아침에 일어나 첵크 아웃 할때 기분이 어쩔지
궁금 하네요....ㅎㅎㅎㅋㅋㅋ
하루 숙박비는 보통으루 월매............유 ?
감로성님,잘 봤어유.
댓글
2008.12.02 07:14:39 (*.228.193.190)
감로성
고이민현님,
잘 지내시지요 ?
ㅎㅎㅎ 저는요 가끔 영화에서나 보는 호화로운 룸에서는
숙박 해 본적이 없어서요.
그냥 평범한 룸은 한국의 숙박비와 비슷할 거란 생각입니다.
언제 여행 계획 있으시면 제게 연락 주십시요.
자세한 여행정보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저 분수를 보면서 님들에게 보여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작정을 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그러나 생각 보다는 구도가 좋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고이민현님~

댓글
2008.12.02 15:16:03 (*.126.67.177)
尹敏淑
으와~~~
넘 멋지다.
저걸 우리 감로성님이 촬영하셨다구요.
대단하시다.

춤추는 분수땜에 잠을 못자더라도
나두 저곳에서 하룻밤 묵고 싶다.

댓글
2008.12.02 20:32:16 (*.105.214.122)
동행
라스베가스,
삶의 일탈을 위하여
오지의 흑암위에 핀 꽃이여!
사막의 밤은 스스로 잃어버려도 좋을
아름다운 정적이여
나는 꽃의 트랩에 걸려
메마른 불빛속에 쓰러지고 있다.
감로성님,
넓은 호수위로 뿜어대는 분수에
날리는 물방울에 젖고있습니다.
오랜만에 올리셨네요.
기우는 해를 보내며 좋은 시간 보내십시요.
댓글
2008.12.03 16:16:09 (*.228.193.190)
감로성
윤민숙님,
오늘은 언니 ~ 이렇게 불러 보고 싶습니다.
12월 한장 남은 달력을 보니 그냥 마음이
분주해 집니다.
보고싶은 얼굴들도 너무 많구요.

언니 ~
저위에 남편이라는 두 글자가 빠졌습니다.ㅎㅎ
셧터는 남편이 눌렀구요.
저는 입으로만 ...ㅎㅎㅎ
부부는 반쪽과 반쪽이 만나서 하나가 되었다던가요?
그래서 가끔 착각 속에서 살때가 있습니다.
남편꺼 다 제꺼고요.
제꺼도 다 제 것이고요.ㅎㅎㅎ

요즘 사진 취미에 푹 빠진 남편이
언니가 놓아 주신 글을 보고 많이 좋아 하실 것 같아요.
이번 가족여행은 완전 사진여행 이었답니다.
오늘따라 지난번 장태산 방문 때 언니를
못 만나고 온 것이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워지는 겨울 , 따뜻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2008.12.03 16:45:45 (*.228.193.190)
감로성
동행님,
오랜만에 인사 드리지요 ?
잘 지내시지요.
라스베가스는 사막위에 세워진
거대한 도시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멋지게 지어 올린 호텔 건물들과 밝은 불빛이
괜히 마음을 들뜨게 하는 ...
특별한 도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행님의 멋진 글 속에
그 도시에서 느꼈던 저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멋진 글을 쓰시는 동행님이 늘 부럽습니다.

님께서도 좋은시간 보내십시요.
감사한 마음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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