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Treno Fevgi Stis Okto(8시에 기차는 떠나네)
Harris Alexiou의 가라앉은 슬픔의 노래가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 위를 떠나가고 있군요.
가슴속에 담겨진 채 흐르는 억눌린 시간 속을
차마 말 못하고 안으로 맑게 여과되고
가라앉아 가는 듯 합니다.
수미산님, 안녕하세요?
이곳 자유게시판 방에서 처음 인사 드립니다.
눈 내리는 화이트크리스마스처럼 밝고 즐거운 일들만
우리에게 있었음 좋겠습니다.
올 한 해도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십시요.
좋은 글작품 올려주시어 즐거움 같이 나눌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2008.12.16 05:57:39 (*.137.246.235)
An
수미산님!*
넘~.. 머쪄효.
수미산님이 내 곁에 계신다면
아웅~~~~~ 하구 꼭.. 깨물었을꼬얌!
푸~하하하~~~
저는 좋아하믄 깨물거덩효.. ㅋㅋㅋ~
안아프게 사알짝~
오랫만이지요?
자주 만나기로 해요~ ㅇ"
저 영상.. 우리 집 앞 같아요.
강쥐 미용을 하는 동안
잠시 쇼핑을 했는데
온통 크리스마스 선물들로 가득~
아, 뉘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좀 보내 줄까?
ㅎㅎㅎ~~~
왠지.. 엄청 방가벘어효~ㅎ
쌩유!*
2008.12.17 08:38:01 (*.148.139.103)
수미산
방장님들 !!
반갑습니다
2008년도 이제 추억의 한폐지로 접어가고 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때가 되면 왠지 가슴 한켠이 시려옵니다
올해도 속절없이 인생의 나이만 쌓여갈 뿐
더 없는 인생의 뒷안길에서 공허감 만 더해가는 데...
이렇게 님들 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잠시나마 외로움을 채워주는 님들께
성탄절 축복을 가득 채워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 히시고 몇일 남지 않는 올해도 꼼꼼히 잘챙겨
알뜰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면서....^.^
Harris Alexiou의 가라앉은 슬픔의 노래가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 위를 떠나가고 있군요.
가슴속에 담겨진 채 흐르는 억눌린 시간 속을
차마 말 못하고 안으로 맑게 여과되고
가라앉아 가는 듯 합니다.
수미산님, 안녕하세요?
이곳 자유게시판 방에서 처음 인사 드립니다.
눈 내리는 화이트크리스마스처럼 밝고 즐거운 일들만
우리에게 있었음 좋겠습니다.
올 한 해도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십시요.
좋은 글작품 올려주시어 즐거움 같이 나눌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