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8.12.31 15:49:26 (*.123.5.46)
동행님,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아름다운 동행님의 시어와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노트북을 들고 나오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지요.
정말 우리의 삶이 기쁨의 씨앗으로 뿌려질 수 있기를 ...
고맙습니다. 동행님 늘 건강 하세요.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아름다운 동행님의 시어와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노트북을 들고 나오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지요.
정말 우리의 삶이 기쁨의 씨앗으로 뿌려질 수 있기를 ...
고맙습니다. 동행님 늘 건강 하세요.
2008.12.31 20:54:08 (*.105.214.122)
감로성님,
태평양 건너 이곳에는
저무는 무자년의 마지막 밤을
매서운 추위가 아쉬움을
대신하고 있답니다.
긴 차량의 행렬들은
기축년 떠오르는 첫 새벽의
해돋이를 보려는 희망의 꼬리를 물고
셀램의 나들이 길을 재촉하고 있지요.
Bodega bay에 나들이 나오신
감로성님께 밝아오는 새날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태평양 건너 이곳에는
저무는 무자년의 마지막 밤을
매서운 추위가 아쉬움을
대신하고 있답니다.
긴 차량의 행렬들은
기축년 떠오르는 첫 새벽의
해돋이를 보려는 희망의 꼬리를 물고
셀램의 나들이 길을 재촉하고 있지요.
Bodega bay에 나들이 나오신
감로성님께 밝아오는 새날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2009.01.01 10:26:05 (*.99.17.120)
약간의 게으름으로 새해 해맞이를 지리산에서
맞이 하지 못하고 올 해 이전해야 할 곳에서
맞았습니다.
그래도 새해 첫 해돋이라 그런지 가슴
가득 감동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누구의 노랫말처럼 늘 건강하시어 따뜻한
동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맞이 하지 못하고 올 해 이전해야 할 곳에서
맞았습니다.
그래도 새해 첫 해돋이라 그런지 가슴
가득 감동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누구의 노랫말처럼 늘 건강하시어 따뜻한
동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01.01 13:10:12 (*.105.214.122)
슬기난님,
지리산 운봉의 한 굽이
감아도는 그리움의 자락을
담아두었던 가슴에서 펼쳐내며
슬기난님 내외분의 다사로운 미소를
떠올려봅니다.
밝은 새해의 축복을 받으며
두 분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기축년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지리산 운봉의 한 굽이
감아도는 그리움의 자락을
담아두었던 가슴에서 펼쳐내며
슬기난님 내외분의 다사로운 미소를
떠올려봅니다.
밝은 새해의 축복을 받으며
두 분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기축년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기축년 새해에는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께
사랑과 기쁨이 차고 넘치는 한 해로
알차게 가꾸어졌으면 합니다.
새해에는 하시고자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가 되어 함께 가는
동행이길 기도하겠습니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십시요.
한 햇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