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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9.01.07 16:53:20 (*.126.67.177)
지난해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떠난 여행에서
연사흘을 날씨가 좋치 않아
일몰을 보지 못하고 돌아왔는데
그런줄 어찌 아시고
석양의 아름다움을 올려주셨네요.
음악과 함께 감상 잘하고 갑니다.
올한해도 늘 행복하세요.
연사흘을 날씨가 좋치 않아
일몰을 보지 못하고 돌아왔는데
그런줄 어찌 아시고
석양의 아름다움을 올려주셨네요.
음악과 함께 감상 잘하고 갑니다.
올한해도 늘 행복하세요.
2009.01.08 03:33:07 (*.228.219.155)
보리피리님,
노을을 닮고 싶다 하시는 ...
밝히고 싶다 하시는 님의 마음이
은은하게 번져오는 노을빛처럼 아름답습니다.
저도 그 마음 닮고 싶습니다.
늘 건안하시길 ...
고맙습니다.
노을을 닮고 싶다 하시는 ...
밝히고 싶다 하시는 님의 마음이
은은하게 번져오는 노을빛처럼 아름답습니다.
저도 그 마음 닮고 싶습니다.
늘 건안하시길 ...
고맙습니다.
2009.01.08 03:49:26 (*.228.219.155)
윤민숙님,
이곳은 어제 밤부터 내린 짙은 안개가
이제 조금씩 밝아지고 있습니다.
바쁘게 시작했던 새해 첫주,
이제 좀 일이 정리가 되면서
잠시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습니다.
고운마음 내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언니도 늘 행복하세요.
이곳은 어제 밤부터 내린 짙은 안개가
이제 조금씩 밝아지고 있습니다.
바쁘게 시작했던 새해 첫주,
이제 좀 일이 정리가 되면서
잠시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습니다.
고운마음 내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언니도 늘 행복하세요.
2009.01.09 13:09:13 (*.105.214.122)
달아놓은 댓글이
한 마리 갈매기되어
석양노을 붉게 깔리는
수평선위로 사라져가면
내 가슴은 뻥뚫린 푸른 하늘
반사되어 흔들리는 그리움이지.
아름다움이 안고사는 조금은 슬픈 수채화
희미해져가는 불빛 속에서
마침표 없는 글을 쓰는 시인이 되고 싶어라.
한 마리 갈매기되어
석양노을 붉게 깔리는
수평선위로 사라져가면
내 가슴은 뻥뚫린 푸른 하늘
반사되어 흔들리는 그리움이지.
아름다움이 안고사는 조금은 슬픈 수채화
희미해져가는 불빛 속에서
마침표 없는 글을 쓰는 시인이 되고 싶어라.
2009.01.16 01:45:18 (*.228.219.155)
동행님,
고운 시어로 고운 마음을 내려 놓아
주신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예고없이 방문한 반가운 여행객 덕분에
저도 며칠 바쁜 시간들을 보냈거든요.
Jenner Beach 에도 또 갔었지요.
또 다른 모습으로 아름답게 물들이는
석양도 만났지요.
노을이 아름다운 이유를 생각하며
저도 시인이 되 보고 싶었습니다.
올해는 새해 시작부터 ,
많이 바쁜 한해가 될 것 같은 예감이랍니다.
좋은 결실을 맺어내는 한해가 될것이라 믿으며..
동행님께도 좋은일들만 함께하시길 빕니다.
늘 고맙습니다.
고운 시어로 고운 마음을 내려 놓아
주신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예고없이 방문한 반가운 여행객 덕분에
저도 며칠 바쁜 시간들을 보냈거든요.
Jenner Beach 에도 또 갔었지요.
또 다른 모습으로 아름답게 물들이는
석양도 만났지요.
노을이 아름다운 이유를 생각하며
저도 시인이 되 보고 싶었습니다.
올해는 새해 시작부터 ,
많이 바쁜 한해가 될 것 같은 예감이랍니다.
좋은 결실을 맺어내는 한해가 될것이라 믿으며..
동행님께도 좋은일들만 함께하시길 빕니다.
늘 고맙습니다.
제목을 보고 노을인냥 합니다.
잦아들면서도 마지막 주위를 밝히는 것처럼
나도 나중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