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9.01.06 07:18:47 (*.228.219.155)
1153
15 / 0


석양

Dec 31,2008 Jenner Beach , CA


♬ 정예경 / 그대를 만난 날



댓글
2009.01.07 10:27:49 (*.235.217.86)
보리피리
그림만으로는 일출인지 석양인지 알 수 없으되
제목을 보고 노을인냥 합니다.
잦아들면서도 마지막 주위를 밝히는 것처럼
나도 나중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009.01.07 16:53:20 (*.126.67.177)
尹敏淑
지난해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떠난 여행에서
연사흘을 날씨가 좋치 않아
일몰을 보지 못하고 돌아왔는데
그런줄 어찌 아시고
석양의 아름다움을 올려주셨네요.

음악과 함께 감상 잘하고 갑니다.

올한해도 늘 행복하세요.
댓글
2009.01.08 03:33:07 (*.228.219.155)
감로성
보리피리님,
노을을 닮고 싶다 하시는 ...
밝히고 싶다 하시는 님의 마음이
은은하게 번져오는 노을빛처럼 아름답습니다.
저도 그 마음 닮고 싶습니다.
늘 건안하시길 ...
고맙습니다.
댓글
2009.01.08 03:49:26 (*.228.219.155)
감로성
윤민숙님,
이곳은 어제 밤부터 내린 짙은 안개가
이제 조금씩 밝아지고 있습니다.
바쁘게 시작했던 새해 첫주,
이제 좀 일이 정리가 되면서
잠시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습니다.

고운마음 내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언니도 늘 행복하세요.
댓글
2009.01.09 13:09:13 (*.105.214.122)
동행
달아놓은 댓글이
한 마리 갈매기되어
석양노을 붉게 깔리는
수평선위로 사라져가면
내 가슴은 뻥뚫린 푸른 하늘
반사되어 흔들리는 그리움이지.
아름다움이 안고사는 조금은 슬픈 수채화
희미해져가는 불빛 속에서
마침표 없는 글을 쓰는 시인이 되고 싶어라.
댓글
2009.01.16 01:45:18 (*.228.219.155)
감로성
동행님,
고운 시어로 고운 마음을 내려 놓아
주신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예고없이 방문한 반가운 여행객 덕분에
저도 며칠 바쁜 시간들을 보냈거든요.
Jenner Beach 에도 또 갔었지요.
또 다른 모습으로 아름답게 물들이는
석양도 만났지요.
노을이 아름다운 이유를 생각하며
저도 시인이 되 보고 싶었습니다.

올해는 새해 시작부터 ,
많이 바쁜 한해가 될 것 같은 예감이랍니다.
좋은 결실을 맺어내는 한해가 될것이라 믿으며..
동행님께도 좋은일들만 함께하시길 빕니다.
늘 고맙습니다.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579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6560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3220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3892   2013-06-27 2015-07-12 17:04
김연아 (5)
오미숙
2010.02.27
조회 수 1285
웃는 얼굴에 가난 없다
바람과해
2010.02.26
조회 수 994
서리꽃.. (2)
반글라
2010.02.23
조회 수 987
다시봐도 웃기는 장면들 (4)
청풍명월
2010.02.23
조회 수 1257
♡ 진실보다 아름다운거짓♡ (1)
청풍명월
2010.02.22
조회 수 1103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 (2)
바람과해
2010.02.21
조회 수 987
수도 꼭지 (5)
청풍명월
2010.02.19
조회 수 1250
한번 해보세요~ (3)
데보라
2010.02.19
조회 수 1084
욕쟁이 할머니...ㅎㅎㅎ (7)
데보라
2010.02.19
조회 수 1329
나와 남의 차이 (4)
바람과해
2010.02.19
조회 수 1094
유식한 할아버지 (8)
바람과해
2010.02.17
조회 수 1047
♡ 흙밭과마음밭♡ (2)
청풍명월
2010.02.16
조회 수 1287
★커피 한잔에 사랑 담아★ (1)
바람과해
2010.02.16
조회 수 1004
정답중에 정답~ (2)
데보라
2010.02.15
조회 수 1169
...명절 잘 보내세요 (3)
데보라
2010.02.13
조회 수 987
며누리의 지혜 (한번 웃어보세요) (6)
바람과해
2010.02.12
조회 수 1236
마누라의 유도 심문... (5)
데보라
2010.02.12
조회 수 1300
무서운 아줌마 (3)
데보라
2010.02.12
조회 수 983
설의 유래 (2)
바람과해
2010.02.12
조회 수 1227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