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저비스
2009.01.08 12:08:32 (*.120.14.4)
994
9 / 0



우정일기 / 이해인


친구야, 네가 있기에 이렇게 먼 길을 숨 가빠도 기쁘게 달려왔단다 많은 말 대신 고요한 신뢰 속에 함께하는 시간들이 늘 든든한 기도였단다 우정은 때로 사랑보다 힘이 있음을 믿어 너를 생각하면 세상이 아름답고 근심조차 정겹구나 푸른 하늘로 열리는 우정의 축복 속에 다시 불러 보는 별 같은 이름, 친구야


댓글
2009.01.08 12:09:31 (*.120.14.4)
저비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댓글
2009.01.08 23:19:29 (*.201.170.179)
별빛사이
저비스님 고맙습니다.
님께서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꼭 봄기운이 깃든듯 여겨지는 고운영상음악
고운글... 내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댓글
2009.01.09 08:28:09 (*.105.214.122)
동행
푸른 하늘로 열리는
우정의 축복 속에
다시 불러 보는 별 같은 이름,
친구야.

저비스님
고운 글과 음악에
평화로움이 깃들고 있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2009.01.11 13:40:37 (*.120.14.4)
저비스
별빛사이님,
동행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엔 더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는
복된 한 해 되시길 빕니다.
따뜻한 마음 내려주심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94467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05549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22295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22879  
3692 ♬♪^ 둥글게 둥글게 1
코^ 주부
2009-01-18 1675 19
3691 선입관! 1
새매기뜰
2009-01-16 1404 18
3690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양성우 3
빈지게
2009-01-15 1696 17
3689 * [유엔 미래 보고서] 2018년 이후의 한국..... 3
Ador
2009-01-11 1735 20
3688 바람과 아버지/시현 6
동행
2009-01-11 1338 16
3687 ♥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버지 ♥ 9
데보라
2009-01-11 1433 8
3686 * 에니메이션 - 여자 목욕탕 6
Ador
2009-01-09 1615 23
3685 "힘들 땐 3초만 웃자" 3
보름달
2009-01-09 1566 20
우정일기 4
저비스
2009-01-08 994 9
3683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5
데보라
2009-01-08 1025 14
3682 새벽 두시 4
오두막집
2009-01-07 1050 14
3681 저~ 거시기 ,, 거시기 피아노연주"쬐매만보실래효~~^^ 2
순심이
2009-01-07 1428 5
3680 너의 이름 1
물소리
2009-01-07 1134 15
3679 희망에게/이해인 2
빈지게
2009-01-06 1248 13
3678 Jenner Beach 의 석양 6
감로성
2009-01-06 1180 15
3677 현명한 배려 1
돌의흐름
2009-01-06 1249 12
3676 자신을 알면 평안할 수 있습니다 2
보름달
2009-01-03 1356 13
3675 Forbearance(자제) 3
동행
2009-01-02 1090 13
3674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3
수미산
2008-12-31 1125 13
3673 새해 福 많이 받으셔요 2
돌의흐름
2008-12-31 1044 10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