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9.01.11 20:19:53 (*.105.214.122)
물소리님,
흐른다는 것
흘러간다는 것
살아있다는 것이지요.
살고 있다는 것으로
복제해내는 삶이 멋진 무질서 속에서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사랑의 이름으로 빛이 되고 바람이 되어
사랑의 이름에 물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람은 불어와 나를 씻어내고
나는 바람에 의해 떠나갈 것입니다.
그 떠나감을 위하여 사랑하십시요.
흐른다는 것
흘러간다는 것
살아있다는 것이지요.
살고 있다는 것으로
복제해내는 삶이 멋진 무질서 속에서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사랑의 이름으로 빛이 되고 바람이 되어
사랑의 이름에 물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람은 불어와 나를 씻어내고
나는 바람에 의해 떠나갈 것입니다.
그 떠나감을 위하여 사랑하십시요.
2009.01.11 22:12:37 (*.202.132.243)
동행님~
굳이, 흐릿이 글자색을 회색으로 보이게 하여
청맹과니 촌부는, 감상은 커녕, 읽기 조차 고생을 하였답니다~ ㅎㅎㅎㅎ
허긴, 찬찬히 음미하려면,
집중 시키는 방법이기도 하거니와, 눈물 좀, 예비하라심인지요~ㅎㅎㅎㅎ
모쪼록,
촌부도 훤~히 읽으며 감상하는 영광을 주십사 부탁 드립니다~
님의 시심에
한참을, 홍건히 괸 정수가 부끄러워 너스레를 놓았습니다.
늘, 건필하시기를......
굳이, 흐릿이 글자색을 회색으로 보이게 하여
청맹과니 촌부는, 감상은 커녕, 읽기 조차 고생을 하였답니다~ ㅎㅎㅎㅎ
허긴, 찬찬히 음미하려면,
집중 시키는 방법이기도 하거니와, 눈물 좀, 예비하라심인지요~ㅎㅎㅎㅎ
모쪼록,
촌부도 훤~히 읽으며 감상하는 영광을 주십사 부탁 드립니다~
님의 시심에
한참을, 홍건히 괸 정수가 부끄러워 너스레를 놓았습니다.
늘, 건필하시기를......
2009.01.11 22:49:02 (*.105.214.122)
아도르님,
그리하셨군요. 제 태그 실력이 부족해서 겠지요.
font 글씨체를 #ffffff(백색)으로 정의 해두었는데
다른 곳에서는 백설 같은 글씨로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흐릿하게 나오는데 제가 어찌해야
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였답니다.
죄송합니다.
이밤에 또 눈은 내려 쌓이고 세상은 스스로
부끄러움을 덮고 벙어리되어 입을 다불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나는 바람에 열심히 흩날리고 있구요.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그리하셨군요. 제 태그 실력이 부족해서 겠지요.
font 글씨체를 #ffffff(백색)으로 정의 해두었는데
다른 곳에서는 백설 같은 글씨로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흐릿하게 나오는데 제가 어찌해야
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였답니다.
죄송합니다.
이밤에 또 눈은 내려 쌓이고 세상은 스스로
부끄러움을 덮고 벙어리되어 입을 다불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나는 바람에 열심히 흩날리고 있구요.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그림자 다시 걸어가는 길 우리...
고운글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