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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9.02.07 03:37:36 (*.228.219.15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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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per Yosemite Fall
Yosemite National Park, CA

January 31,2009



댓글
2009.02.07 16:13:02 (*.126.67.177)
尹敏淑
으~~ 와~~~
웅장한 모습이 환상이네요.
근데 어쩌지.
그곳에 가고 싶어 일하기 싫어요.
언제 철들련지.........ㅎㅎ
댓글
2009.02.08 02:16:44 (*.228.219.155)
감로성
일하기 싫어진 언니 어떻게 해야
비행기에 오르게 할 수 있을까 ?ㅎㅎ
2월 하순경에 요세미티에 사진작가들이
많이 모인다는 소식이 있던데....
El Capitan 의 Horse tail fall 을 촬영하기 위해서라지요.
일년중 2월 하순경에만 폭포의 하얀 물줄기가 석양빛을 받으면서
잠시 불타오르는 듯한 장관을 보여 준다는군요.

S F행 비행기에만 오르시면 일 못하게한 죄값은
공항에서 부터 톡톡히 치룰 준비가 되어있는데..ㅎㅎ

댓글
2009.02.08 11:14:06 (*.105.214.122)
동행
EL Captain rock 그 웅장함 만큼이나
easternfall 과 westernfall의 위용이
대단합니다.
때묻지 않은 침묵속을 우람한 소리로
그리고 다시 침묵속으로 잠기는 요세미티의
신비를 그려봅니다.
너무오래되어 잊어버렸던 기억을 다시
일깨워주셔서 감회있게 다시 바라봅니다.
감로성님, 감사드려요.
댓글
2009.02.09 05:02:32 (*.228.219.155)
감로성
동행님,
그런 기억이 있으셨군요.
점점 안타까운 일은 작년에도 비가 적어서
일찍부터 폭포의 물이 말랐었다는 것이지요.
게다가 산불도 났었구요.
올해도 비가 더 와야 하는데...
눈도 많지 않았고 강물의 흐름도 약해서
올해는 폭포물이 더 일찍 마르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다음주에 비소식이 있긴합니다.
비가 많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09.02.10 06:08:06 (*.214.12.199)
알베르또
20여년 전에 한국에서 출장온 틈에
요세미티 공원을 찾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폭포가 얼어있고 폭포수가
눈으로 변하여 흩날릴 때였지요.
바람이 세서 날아갈 정도였습니다.
Santa Clara의 UL 사무소에
볼일이 있어 S/F공항을 자주
이용했더랬습니다. 웅장한 모습
잘 보았습니다. Have a great day.
댓글
2009.02.11 04:37:01 (*.228.219.155)
감로성
알베르또님,
20년 전에 다녀오셨으면 ...
지금은 그때와는 많은 변화가 있겠지요 ?

20년전이라 하셔서 그때 전 무엇을 하고 있었나 하고
돌아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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