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9.02.12 18:07:36 (*.228.219.155)
970
13 / 0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것은 양쪽에서 햇볕을 쪼이는 것처럼
서로의 따스한 볕을 나누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성을 잊지 않는 것이다.

우리 서로에게 걸맞은 태양이 되자.
그리하여 영원히 마주 보고 비쳐주자.

-라파엘로의 사랑과 침묵 중에서-



댓글
2009.02.15 08:26:26 (*.105.214.122)
동행
감로성님,
빛은 그렇게 어둠에 묻히면서
빛나는 것인가 봅니다.
빛은 볕이되고 반사되어
우리들의 가슴에 사랑이 됩니다.
우리가 살아갈 힘이지요.
항상 고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세상의
일부가 되어가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십시요.
댓글
2009.02.15 16:44:25 (*.228.219.155)
감로성
동행님,
고운마음을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동행님께서도 늘 행복하세요.
댓글
2009.02.15 16:59:15 (*.126.67.177)
尹敏淑
이미지사진과 글이 넘 잘어울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비단 사랑뿐이 아니라
모든것에 정성을 쏟아야겠지요.
우리 이렇게 우정을 나누는것도 그렇고요.

우리 이렇게 정성으로
영원히 마주 보고 비쳐주도록 해요.
댓글
2009.02.15 17:53:12 (*.228.219.155)
감로성
윤민숙님,
사랑하고 나누면서
정성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좋은글을 대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해보는 시간들이 즐겁습니다.
지키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요.

변함없이 노력 할께요.
늘 그곳에서 마주보고 비쳐주실 언니가 계셔서 너무 기쁩니다.
이런 때 날개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어린애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001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0776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7486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8079  
우리 서로에게 4
감로성
2009-02-12 970 13
3711 ◈* 대접 받고 싶으세요...?? 4
장길산
2009-02-09 1278 18
3710 * 정월 대보름(상원 上元) 6
Ador
2009-02-08 1270 17
3709 Elephant Seals, San Simon , CA 6
감로성
2009-02-07 1224 15
3708 Upper Yosemite Fall 6
감로성
2009-02-07 1301 16
3707 아침부처/정일근 2
빈지게
2009-02-07 996 14
3706 기관사 5
동행
2009-02-05 1227 18
3705 세 여인의 묘기~ 4
데보라
2009-02-05 1432 20
3704 새로 사귄 벗은 오랜 친구만 못하다 3
좋은느낌
2009-02-04 1278 14
3703 태그없는시의 불법 글(링크)에 대해.... 2
윤성기
2009-02-03 1347 28
3702 친구! 1
데보라
2009-02-03 1396 30
3701 기억이라는 이름/시현 2
동행
2009-01-31 1277 17
3700 ◈ 내 인생의 가시 ◈ 2
장길산
2009-01-30 1432 22
3699 등잔/신달자 2
빈지게
2009-01-29 1165 16
3698 넘~...멋져요 5
데보라
2009-01-27 1355 19
3697 설날.....복 많이 받으세요 4
별빛사이
2009-01-25 1244 17
3696 다 그런거라 했지요 4
데보라
2009-01-25 1144 16
3695 겨울풍경 5
동행
2009-01-24 1270 18
3694 충전해서 많이들 써주세효? 3
순심이
2009-01-20 1415 24
3693 그리다, 그리고 행복한 눈물 5
동행
2009-01-18 1246 18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