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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9.04.20 19:25:37 (*.230.103.206)
1183
11 / 0

울기등대



아래로 내려가니까 멍게, 해삼등이 있었습니다.


양쪽에서 팔고 있었는데요


바다를 보면서 먹는 풍경이 너무 멋져요




울산 정자 활어 직판장인가 하는 곳인데요


살아서 눈을 크게뜨고 살려 달라고


애원하는 것 같은 놈을


키로로 팔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자리에서 깨끗하게


장만해 주었는데요


싱싱해서 맛을 말로 표현 못하겠어요


우리신랑이랑 아들이 너무 잘 먹으니까


먹는 것만 봐도 배 부른 것 같고요


처음엔 살아있던 생선 생각에


머뭇거려 지는데요


자꾸 먹으면 또 먹으려 가고 싶어요 ㅎ


댓글
2009.04.21 08:50:13 (*.105.214.28)
동행
전윤수님,
봄빛이 찰랑거리는 울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찬란하게 햇빛 쏟아지는 바닷가에서
물오른 봄빛으로 펄떡이는 물고기의 싱싱함으로
봄이 무르익고 있네요.감사드려요.
댓글
2009.04.29 23:39:48 (*.202.140.138)
Ador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는 것 같습니다~

가족과의 봄나들이, 부럽고도 반갑습니다.
마치, 여길 다녀온듯한 기분입니다~

댓글
2009.05.21 23:19:11 (*.143.182.188)
슈슈
왓~! 울산이네 머찐사진 찍어서 나도 올려봐야겠구나~~~~~~~~아
사진으로 봐도 좋은 울기등대..여러분들 울산으로 한번 놀러와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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