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의 자살
고이민현 2009.05.24. 16:08
산 사람은 말이 있으나
죽은 사람은 없습니다.
산 사람은 불평 불만이 있으나
죽은 사람은 없습니다.
산 사람은 네편 내편이 있으나
죽은 사람은 없습니다.
죽은 사람 앞에서는 모두가
살아있는 세상을 뛰어 넘어
같이 슲어 해야 하지 않을까요?
돌아가신이의 명복을 빕니다.
죽은 사람은 없습니다.
산 사람은 불평 불만이 있으나
죽은 사람은 없습니다.
산 사람은 네편 내편이 있으나
죽은 사람은 없습니다.
죽은 사람 앞에서는 모두가
살아있는 세상을 뛰어 넘어
같이 슲어 해야 하지 않을까요?
돌아가신이의 명복을 빕니다.
맑은샘 2009.05.26. 22:42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조각이라는 유언이 인생무상을 느끼게 합니다.
국민을 위해 반칙과 특권을 용납하지 않겠다던 대통령...
이제 명복을 빕니다.
목요일 모임에서 함께 조문합니다.
국민을 위해 반칙과 특권을 용납하지 않겠다던 대통령...
이제 명복을 빕니다.
목요일 모임에서 함께 조문합니다.
Ador 2009.06.22. 21:51
올리신 깊은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사회구조의 계층을 허물은, 평등한 자존심을 일깨워주신 점은
높이 존경받아야 합니다.
청와대 당정회의도 참석을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제가 제일로 충신인양하는 모습들이 가관입니다.
정치는 쇼라지요.....
재임시의 공과는 차치하고라도,
올곧게 버르게 살려하닌 품성은 우리 가슴에 영원히 살아 있을겁니다.
처음뵙는 것 같은데, 인사도 잊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아곳에서 자주 뵙게 되기를.....
사회구조의 계층을 허물은, 평등한 자존심을 일깨워주신 점은
높이 존경받아야 합니다.
청와대 당정회의도 참석을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제가 제일로 충신인양하는 모습들이 가관입니다.
정치는 쇼라지요.....
재임시의 공과는 차치하고라도,
올곧게 버르게 살려하닌 품성은 우리 가슴에 영원히 살아 있을겁니다.
처음뵙는 것 같은데, 인사도 잊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아곳에서 자주 뵙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