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나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2009.06.21 05:08:06 (*.140.38.122)
은하수
오늘도 우리님들!
희망으로 시작하세요...♡
댓글
2009.06.22 21:08:37 (*.202.140.138)
Ador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명심보감입니다~
좋은 글을 올려주셨군요~
읽고 나서도 한참을 앉아 있습니다.
타이틀이 주는 무게에 눌려서요~ ㅎㅎㅎ

제목이.... 기억이 안납니다만,
번안한 곡으로 많이 불리는 노래를 오리지날로 감상하는 반가움도~

반갑습니다 은하수님~
전해 듣기만하였습니다만, 별빛사이님과 쾌히 응락을 하셨다는 고마운....
오사모 한 해의 살림살이를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2009.06.24 01:55:24 (*.140.48.107)
은하수
아도르선배님!
강녕 하시지요?
정모에 가지못하여 뵙지못했음을,,
아쉬움과 죄송한 마음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선배님은 그 멀리서도 오셨는데!...

한해 살림을 부족한 저희에게 맏겨주셨으니
머슴 정신으로 최선을 다 하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선배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댓글
2009.08.02 12:12:56 (*.121.140.97)
허정
제 마음속의 거울은 그리 투명하지가 않습니다.
지금 열심히 닦아내고 있는 중 이지요.
은하수님은 행복하시지요? ^.*
댓글
2009.08.03 01:11:33 (*.140.38.13)
은하수
저도 그리 투명하지 않아요..ㅎㅎ
열심히 닦고 또 닦고 하다보면...
가는세월에.....조금씩 투명해 지지 않을까요^^*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903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9919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6610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7287   2013-06-27 2015-07-12 17:04
조회 수 1337
추천 수 18
조회 수 1380
추천 수 16
조회 수 1180
추천 수 14
감자 캐는 날 (4)
우먼
2009.06.19
조회 수 1379
추천 수 13
15초의 웃음 (4)
순심이
2009.06.17
조회 수 1207
추천 수 16
고향/김순진 (4)
빈지게
2009.06.15
조회 수 1379
추천 수 12
수양 (2)
미은
2009.06.13
조회 수 1336
추천 수 18
나를 가장 사랑하고있는 사람 (4)
장길산
2009.06.06
조회 수 1390
추천 수 18
부부로 만남은...♥ (4)
레몬트리
2009.06.02
조회 수 1529
추천 수 28
조회 수 1385
추천 수 18
당신이란 이름이 참 좋아요!! (6)
레몬트리
2009.05.29
조회 수 1182
추천 수 15
전직 대통령의 자살 (3)
한일
2009.05.24
조회 수 1558
추천 수 23
괴팍한 할망구 이야기 (2)
알베르또
2009.05.21
조회 수 1457
추천 수 20
나를 아름답게 하소서,,,♡ (4)
은하수
2009.05.21
조회 수 1388
추천 수 17
5월을 드립니다/오광수 (4)
빈지게
2009.05.19
조회 수 1071
추천 수 13
조회 수 1182
추천 수 15
이것 또한 지나가리니 (8)
동행
2009.05.10
조회 수 1561
추천 수 19
오우~!!챨리 (6)
순심이
2009.05.09
조회 수 1061
추천 수 11
조회 수 1384
추천 수 19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