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11.12.20 16:59:25 (*.159.49.58)
2157

                                                                                  인생은 가위 바위 보다

    인생은 가위 바위 보다 한 남자가 매우 예쁜 여자가 있어서 프로포즈를 해서 결혼했습니다 얼굴은 눈부시리 만큼 예쁘고 아름다운데 살아보니까 너무 게을렀습니다. "아이고! 내가 눈이 삐었지 저걸 못 봤구나." 그래서 부지런한 여자가 너무 그리워서 적당한 때에 그 여자하고 이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부지런한 여자하고 결혼했는데 그 여자는 부지런한 것은 좋은데 입까지 부지런했습니다. 얼마나 말이 많은지 일년 365일을 혼자만 말을 하더랍니다. "아이쿠! 내가 저걸 못 봤구나." 그래서 그 여자하고 이혼하고 말없는 여자와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는 말이 없는 건 좋은데 너무나 사치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장점보고 결혼했다가 단점보고 이혼하면서 아홉 명하고 결혼해 봤는데 끝에 가서 그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나는 아홉 명하고 결혼해 봤는데, 결국 인생은 가위 바위 보다 가위 바위 보는 이기기만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기만 하는 경우도 없습니다. 가위는 주먹한테 지지만 보자기한테는 이깁니다. 주먹은 가위한테 이기지만 보자기한테는 집니다. 이기기만 하거나 지기만 하는 것이 없는 것! 그것이 바로 인간관계이고 우리네 인생입니다. - 나인 와이브의 아홉명의 아내들 중에서-
댓글
2011.12.21 07:46:53 (*.36.80.227)
순둥이

마음에 꼭드는 사람은 없나 봅니다.

 

바람과 해님 건강 하시죠?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034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1116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7832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8423   2013-06-27 2015-07-12 17:04
4272 자동차 실내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 5 file
데보라
3706   2012-01-02 2012-04-26 16:07
 
4271 아름다운 우리강산 - 2012년 신년인사 5
Jango
2615   2012-01-01 2012-01-16 03:51
 
4270 꼬마 사또의 판결 1
바람과해
2497 1 2012-01-01 2012-01-15 14:22
 
4269 아이들이 쓰는 은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2
오작교
4235   2011-12-28 2012-02-15 09:23
 
4268 하루를 즐겁게 하는 방법 1
강바람
2652   2011-12-27 2011-12-28 11:32
 
4267 ♡ Merry Christmas ♡ 10
오작교
3635   2011-12-22 2011-12-24 11:47
 
4266 60대 아버지가 아들 고소한 사연 3
오작교
2563   2011-12-20 2011-12-25 21:12
 
인생은 가위 바위 보다 1
바람과해
2157   2011-12-20 2011-12-21 07:46
인생은 가위 바위 보다 인생은 가위 바위 보다 한 남자가 매우 예쁜 여자가 있어서 프로포즈를 해서 결혼했습니다 얼굴은 눈부시리 만큼 예쁘고 아름다운데 살아보니까 너무 게을렀습니다. "아이고! 내가 눈이 삐었지 저걸 못 봤구나." 그래서 부지런한 여자가...  
4264 약(藥)이 되는 겨울운동 VS 독(毒)이 되는 겨울운동 2
바람과해
2184   2011-12-12 2011-12-14 12:45
 
4263 지나간 것은 모두 추억이 된다 1
강바람
2423   2011-12-12 2011-12-12 15:31
 
4262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2 file
데보라
2277   2011-12-05 2011-12-08 11:50
 
4261 어느 여인의 詩 한편 ..... 4
데보라
2741   2011-12-05 2011-12-08 11:55
 
4260 겨울철 운전에 꼭 알야할 상식 1 file
오작교
3158   2011-12-04 2011-12-04 21:50
 
4259 내안에 흐르는 눈물 / 김대규 12 file
오작교
2927   2011-12-02 2011-12-03 21:48
 
4258 좋은 운을 부르는 좋은 친구 2
강바람
3430   2011-11-17 2011-11-18 07:02
 
4257 아름다운 그 이름, 친구에게 3 file
데보라
3686   2011-11-17 2011-11-18 18:44
 
4256 나이가 드니 2
여명
3047   2011-11-10 2012-01-25 22:40
 
4255 安重根 의사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 5
바람과해
3099   2011-11-08 2011-12-16 10:44
 
4254 제주도 여행에 대해 좋은 말씀 부탁합니다. 5
Jango
2971   2011-11-06 2011-11-27 22:59
 
4253 성공하는 사람은 버릴 때를 안다 3
강바람
2383   2011-11-03 2011-11-09 23:02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