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묘약 "


이 약은 신약도 아닙니다.
이 약은 한약도 아닙니다.
이 약을 만드느라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도 아닙니다.

이 약은 먹는 것도 아닙니다.
이약은 바르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사랑하는 사람에게
슬그머니 다가가서
팔만 벌리면 됩니다.

그리고는 살짝 안아만 주면 됩니다.

이 약은 큰 돈이드는 것도 아닙니다.
이 약은 땀흘려 수고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 약은 아무리 주어도 밑천이 안듭니다.

이 약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도 않읍니다.
이 약은 가장 적은 에너지를 사용해서 
가장 많은 약효가 나타납니다.

이 약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행복감을 키워줍니다.

이 약은 특히 가슴에난
상처에 특효약입니다.

이 약은 전혀 부작용이 없으며
오히려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것이야 말로 완벽한 약입니다.
 
처방은 이것입니다.
최소한 하루에 한번씩
안아주는 것입니다.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사랑의 묘약....

        ..옮긴글..




오늘도 행복 만땅~

기분 좋은 날 되시길요..^^*

2468.gif



profile
댓글
2012.03.13 06:23:30 (*.193.67.48)
데보라
profile

 

오랜만에 교회에 갔는데

반가운 사람들 만나니 좋구요

만나는 사람마다 허그하니 정이 가데요

우린 남녀 전부 그래요....ㅎㅎㅎ

 

저더러 한국에서 오신 손님이래요

제가 미국에 살면서 한국에 자주 가니까...

이번엔 한국에 다녀 온지 5개월이 넘었거든요.....

 

암튼 반갑구 좋았답니다...

 

우리 님들~

많이 많이 안아 주세요~

댓글
2012.03.13 12:21:47 (*.206.14.63)
여명

저도 며칠전 옆동에서 반모임이 있었어요.

신부님께서 참석해 주셨는데...

저보고도 자주 나가 있으니 손님 이라시네요...ㅎ

전 약을 싫어 하는데 이약은 많이 먹고 줘야겠어요 ㅎㅎ

댓글
2012.03.14 07:26:35 (*.193.67.48)
데보라
profile

ㅎㅎㅎ...여명님도 그러셨구나..

저도 일년에 반은 나가 있으니

장로님 한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예전에 참 봉사도 많이하고

가대도 하구 찬양팀도 하구...

교회일이 좋았는데....

이젠 교회일도 손을 많이 놓았답니다

 

근데 아직도 안 놓은건 찬양을 좋아하니까

찬양팀엔 속해 있답니다

 

그러게요...

이 약은 많이 드시구

좋은 일 많이 하세용...

 

댓글
2012.03.13 15:47:01 (*.114.11.197)
尹敏淑

돈도 안들고 땀도 안흘려도 되고

밑천도 안드는거 저도 자주해야겠습니다.

댓글
2012.03.14 07:28:46 (*.193.67.48)
데보라
profile

윤민숙님/...안녕하시지요?

너무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쪽 동네도 이제 봄이 왔겠찌요

여전히 사진도 찍으시구요

 

한동안 컴때문에 속상했는데

작품실에도 이제 자주 들를께요..

 

감사합니다

댓글
2012.03.16 08:22:21 (*.36.80.227)
고이민현

해외에서 컴이 잘 터지니 웃음이 한가득 차네요.

포옹이야 돈 안 드는거니 얼마든지 할수 있지만

총각이 처녀만 포옹하면 워쩐다요?.........ㅋㅋㅋ

댓글
2012.03.18 00:30:18 (*.193.67.48)
데보라
profile

고이민현님/...^^*

네~...맞아요

이렇게 웃음이 가득...

행복하네요

 

늘 염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ㅋㅋㅋ....처녀든 총각이든 포옹하면

즐거움이 가득허것찌라우....

댓글
2012.03.17 09:47:33 (*.128.14.19)
조진호

좋은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이 되십시요..

댓글
2012.03.18 00:31:46 (*.193.67.48)
데보라
profile

조진호님/...

오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넵~...벌써 주말이네요

한 주가 왜이리 빨리가는고~...ㅎㅎㅎ

 

고운 주말 보내시고

~님도 행복하세용~....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037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1138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7855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8445   2013-06-27 2015-07-12 17:04
4292 달래와 진달래~ 1 file
데보라
2122   2012-04-26 2012-04-26 11:41
 
4291 1루수가 누구야?.... 5
오작교
2197   2012-04-26 2012-04-30 02:55
 
4290 무엇이 되느냐가 더 중요하다. 2 file
데보라
1846   2012-04-22 2012-04-26 00:22
 
4289 아담은????.... 5 file
데보라
2230   2012-04-16 2012-04-22 02:15
 
4288 지혜로운 여자 ~...^^* 9
데보라
2462   2012-04-16 2012-04-20 02:39
 
4287 세계 최고 정력 맨/....???? 5 file
데보라
2433   2012-03-31 2012-04-03 23:50
 
4286 우리, 애인 같은 친구 할래요? .... 2 file
데보라
2276   2012-03-31 2012-04-03 12:25
 
4285 생활의 지혜 모음/... 6
데보라
2185   2012-03-25 2012-03-29 04:51
 
4284 싸가지 없는 동창생 5
데보라
2490   2012-03-17 2012-03-30 23:51
 
"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묘약 " 9 file
데보라
2087   2012-03-13 2012-03-18 00:31
"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묘약 " 이 약은 신약도 아닙니다. 이 약은 한약도 아닙니다. 이 약을 만드느라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도 아닙니다. 이 약은 먹는 것도 아닙니다. 이약은 바르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사랑하는 사람에게 슬그머니 다가가서 팔만 벌리면 ...  
4282 시간 있으세요~ 5
데보라
2050   2012-03-13 2012-03-14 09:00
 
4281 39세 어느주부의 감동적인 글 8
오작교
3083   2012-03-09 2012-03-24 08:25
 
4280 감동 이야기 2
바람과해
2193   2012-03-08 2012-03-10 10:31
 
4279 1 3 file
살고싶어요
1857   2012-03-06 2012-03-07 10:01
 
4278 당신은 축복 받은 사람 1
바람과해
2724   2012-02-23 2012-02-24 18:00
 
4277 마음을 적시는 아름다운 글 4
바람과해
3327 1 2012-02-12 2012-02-23 16:45
 
4276 ◈전철역 이름도 가지가지◈...재미로~.... 5 file
데보라
2466   2012-02-09 2012-02-12 19:15
 
4275 친구에게 3
강바람
2553 1 2012-02-07 2012-02-09 16:55
 
4274 조금 더 위였습니다 4
바람과해
2563   2012-01-13 2012-02-11 16:44
 
4273 이런 "술 한잔 하세요" 22
고이민현
4290   2012-01-11 2013-06-27 14:47
 

로그인